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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마지막 禁女의 문도 열렸다…3사관학교 첫 여생도 입학
[헤럴드경제]3사관학교에도 드디어 여생도가 생겼다.

16일 오전 경북 영천시 고경면 호국로 육군3사관학교 충성연병장에서 사관생도 52기 입학식이 열렸다.

특히 이번 입학식에는 개교이래 처음으로 여생도 20이 참석했다.


여생도 20명을 포함한 사관생도 524명은 제식·사격·각개전투 등 혹독한 5주 기초군사훈련을 무사히 마치고 이날 정식으로 입학했다.

이들은 앞으로 2년 동안 정식 사관생도로서 교육받게 된다.

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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