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실시간 뉴스
  • ‘뿌셔뿌셔’오뚜기도‘허니’열풍 합류
벌꿀 가미 ‘아카시아꿀맛’출시
(주)오뚜기가 최근 제과업계에 불고 있는 ‘허니’ 열풍에 합류했다.

오뚜기는 부셔먹는 라면의 대명사인 ‘뿌셔뿌셔’의 신제품으로 지난달 ‘칠리치즈맛’을 출시한데 이어 달콤한 아카시아 벌꿀을 함유한 뿌셔뿌셔 ‘아카시아꿀맛’을 최근 새롭게 선보였다.

‘뿌셔뿌셔 아카시아꿀맛’은 향과 맛이 뛰어난 국산 아카시아 벌꿀을 가미했으며, 면에는 옥수수분말을 넣어 고소한 맛을 더욱 보강했다. 몸에 좋은 불포화지방이 4배 많은 고올레산 해바라기유를 적용해 건강한 맛을 즐길 수 있다는 점도 특징이다. 오뚜기 관계자는 “최근 달콤한 맛 스낵에 대한 소비자들의 지속적인 선호도가 높아지고 있어 달콤한 ‘아카시아꿀맛’을 출시하게 됐다”며 “벌꿀은 풍부한 영양소를 함유한데다 맛과 풍미도 뛰어나다”고 말했다. 

장연주 기자/yeonjoo7@heraldcorp.com
맞춤 정보
    당신을 위한 추천 정보
      많이 본 정보
      오늘의 인기정보
        이슈 & 토픽
          비즈 링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