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근직 신임 총지배인은 메리어트 인터내셔널 코리아에서 25년간 경력을 쌓은 호텔리어로 1988년 르네상스 서울 호텔을 시작으로 JW메리어트 서울, 메리어트 이그제큐티브 아파트먼트 여의도 파크센터에서 재경업무를 담당했다. 최근에는 메리어트 이그제큐티브 아파트먼트 여의도 파크센터와 코트야드 메리어트 호텔의 클러스터 재무 이사(두 호텔 이상의 재무 이사를 겸하는 직위)를 역임했다.
이 신임 총지배인은 “마켓에서의 경쟁이 심화되고 있는 현 상황에서 운영의 효율성과 기본기를 강화해 나가겠다”며 “동시에 직원 만족과 커리어 개발에 집중하여 한 단계 도약할 수 있는 호텔을 만들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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