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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핫뉴스] 위키리, 구혜선, 왕혜문, 강남, 치타, 김종민, 최현석, 스물 이준호
# '위키리' 이한필 향년79세로 LA서 별세

가수 겸 방송진행자로 오랜 세월 활약한 위키리, 이한필 씨가 어제(12일) 향년 79세의 나이로 LA에서 별세했다.

위키리는 1960년 미8군 쇼 무대에 데뷔했다. 1963년 최희준, 박형준, 유주용과 함께 중창단 '포클로버스'를 결성해 가수로 이름을 알렸다. 위키리는 가수로 활동하며 '종이배', '저녁 한때 목장 풍경' 등의 히트곡을 남겼다.

1960년대 중반 동아방송 라디오 프로그램 '달려라 위키리'의 DJ로, 1970년 TBC '쇼쇼쇼'의 진행자로도 활약했다. 또 KBS 1TV '전국노래자랑' 초대 MC이기도 했다.

위키리는 1992 미국으로 건너가 교포방송 등을 통해 활동한 위키리는 지난 1994년 미국 LA에서 열린 '전국노래자랑' 추석특집에서 9년 만에 다시 진행을 맡아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 구혜선

배우 구혜선이 로봇설에 대해 해명했다.

지난 12일 방송된 KBS 2TV '해피투게더3'는 배우 지진희, 구혜선, 모델 안재현, 제국의 아이들 광희, AOA 설현이 출연해 ‘연예계 화성인 특집’으로 꾸며졌다.

이날 MC 유재석은 "구혜선 로봇설이 있더라"고 말했고, 구혜선은 "2009년에 출연했던 드라마 '꽃보다 남자'에서 스키를 타는 장면이 있었다. 나는 스키를 타본 적이 없는데 촬영 팀이 그냥 나를 내려 보냈다. 그날 처음 스키를 탄거다"라고 설명했다.

이에 당시 영상이 자료화면으로 공개됐다. 영상 속 스키를 타고 내려오는 구혜선은 얼굴은 웃고 있지만 몸의 관절들이 흡사 로봇같이 경직돼 있었다. 구혜선은 당시 이 장면으로 인해 '구봇'이라는 별명을 얻었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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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위키리, 구혜선, 왕혜문, 강남, 치타, 김종민, 최현석, 스물 이준호






# 왕혜문

'에브리바디' 미모의 한의사 왕혜문이 반전 근육질몸매가 공개돼 화제다.

지난 12일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JTBC '에브리바디'에서는 미모의 한의사 왕혜문 원장이 출연해 '체온 올리기 비법' 주제로 꾸며졌다.

이날 게스트로 출연한 캐나다 출신 방송인 기욤 패트리는 왕혜문 한의사를 보며 "키도 크시니까 모델 같다"라고 말했고 이에 김종국은 "지성과 미모를 겸비한 한의사다"라고 소개했다.

이어 방송에서 왕혜문 한의사의 반전 몸매사진이 공개됐다.

공개된 사진 속 왕혜문 한의사는 같은 사람이라도 믿기 어려울 정도로 근육질 보디빌더 몸매를 지녔다. 특히 남자도 힘들다는 탄탄한 복근이 눈길을 끌었다.

황혜문 한의사는 부끄러운 표정으로 "얼마안됐다. 작년 9월 피트니스 대회에 참가했던 사진"이라며 "전문가들이 이론적인 부분은 강한데, 실제로는 보여주지 않아서 환자분들이 못믿는 경우가 많다. 그래서 하게 됐다"며 "6개월 정도 준비했다"고 말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한편, 1975년생인 왕혜문 한의사는 대구한의대학교 대학원에서 한의학 석사학위를 받았으며 현재 서울 청구경희 한의원 신사점 원장을 역임 중이다.

# 치타

랩퍼 치타가 순간포착 된 사진이 화제다.

지난 12일 Mnet '언프리티랩스타'에 출연중인 치타가 화제의 인물로 오른 가운데 그가 주차장에서 누군가와 포옹하고 있는 사진이 이목을 집중시켰다.

하지만 해당 사진은 래퍼 키썸이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키썸 열애설 허그하다 딱걸림ㅋㅋㅋ"이라는 글과 함께 공개한 사진으로 누리꾼들의 허무한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치타는 지난 12일 방송된 Mnet '언프리티랩스타'에서 출중한 랩 실력을 선보이며 강남에게 호감을 얻어낸 바 있다.

# 김종민

가수 김종민이 여성들에게 기습뽀뽀를 받아 눈길을 끌었다.

지난 12일 방송된 MBC 에브리원 ‘신동엽과 총각파티’에서는 총각들의 로망 중 하나인 기습뽀뽀에 대한 이야기를 나눴다.

특히 이날 방송에서 김종민이 연달아 기습 뽀뽀를 받는 모습이 눈길을 끌었다.

김종민은 제작진의 몰래카메라를 통해 미용실, 카페, 길거리, 스튜디오 등에서 모르는 미녀들에게 기습적으로 뽀뽀를 받았다. 길에서 자신에게 길을 묻는 여성이 기습뽀뽀 할 것을 예상한 김종민은 웃음을 터트리기도 했다. 또 빅스 엔과 함께 한 프로그램 회의 도중 빅스의 팬을 자처한 여성무리에게 뽀뽀를 받기도 했다.

하지만 김종민으 이 상황이 몰래카메라라는 사실을 알고 실망하는 모습을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김종민은 이날 5명의 여성에게 뽀뽀를 받은 후 "처음 느껴보는 감정이다. 상상은 해본적이 있다"며 "하지만 이 아이디어를 낸 사람은 정상이 아닌 것 같다"고 말했다.

이어 가장 설렜던 사람으로 '미용실 기습뽀뽀녀'를 꼽으며, "연락할 생각이 있느냐"는 제작진의 물음에 "한번 해보고 싶다. 총각이니깐"이라고 답해 모두를 폭소케 했다.

# 최현석

'썰전' 최현석 셰프가 고등학생 딸이 있다고 밝혀 화제다.

지난 12일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JTBC ‘썰전’에서는 최현석 셰프가 출연해 화려한 입담을 뽐냈다.

이날 MC 김구라와 박지윤은 "아주 장성한 딸이 있던데, 결혼은 빨리 했나보다. 총각인 줄 아는 사람들도 꽤 있다"고 말하자 최현석은 "미혼인 줄 알고 중매가 들어오기도 했다"고 밝혔다.

이어 "27살에 결혼해서 두 딸, 아내와 잘 살고 있다"며 "큰 딸이 올해 고등학교 1학년이 되는데, 키가 172cm 정도 된다"고 말해 보는 이들을 놀라게 했다.

최현석 소식에 누리꾼들은 "최현석 셰프, 결혼을 했구나", "최현석 셰프, 딸이 벌써 고등학생", 최현석 셰프, 요즘 잘나가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인터넷뉴스팀 itnews@heraldplu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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