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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삼성증권, ‘GS 실적 부진에도 목표가는 유지’
[헤럴드경제 = 박영훈 기자] 삼성증권은 13일 GS에 대해 지난해 4분기 유가 하락 및 환율 상승에 따른 어닝 쇼크를 기록했다면서도 목표주가 4만 3000원은 유지한다고 밝혔다.

김승우 연구원은 “GS칼텍스의 유가 하락 효과가 1분기부터는 크게 감소될 것으로 전망된다”며 “하지만 올해 완공되는 2기의 신규 원전과 2기의 신규 석탄발전소가 계획대로 가동될 예정이고, 올해초부터 총 5기의 신규 천연가스 발전소가 가동을 하고 있다는 점에서 올해 GS EPS의 추가적인 수익성 악화가 전망된다”고 밝혔다.

/park@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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