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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신상품톡톡>앱코, ‘해커 GHX’와 ‘HS600’ 게이밍 헤드셋 2종 출시
[헤럴드경제=조문술 기자]IT제조/유통업체 앱코(대표 이태화)는 프리미엄 ‘해커 GHX’ 게이밍 헤드셋과 보급형 게이밍 헤드셋 ‘HS600’<사진>을 13일 출시했다. 양 제품은 스마트폰 및 태블릿PC 등에 최적화된 프리미엄 해커 GHX 게이밍 헤드셋이다.

앱코 해커 GHX 게이밍 헤드셋은 3.5mm 스테레오 방식을 바탕으로 내장 충전지를 이용해 LED와 진동기능을 구동한다. 스마트폰이나 태블릿PC로 게임 음악 영화를 즐기는 이를 위해 개발된 제품이다.

특히 진동기술이 적용돼 음악감상, 영화감상, 게임에 박진감을 더해주고 좌우에서 숨쉬는 오렌지색의 면발광 LED로 게임 분위기를 고조시킨다는 게 회사측 설명이다. 


착용자의 머리 크기에 따라 자동으로 크기가 조절되는 헤어밴드와 직물재질로 마감된 푹신한 이어쿠션은 편리함과 편안함을 제공한다고. 가격은 4만원대.

함께 출시된 HS600 헤드셋은 보급형 게이밍 헤드셋 제품군인 HS시리즈의 신제품이다. 헤어밴드와 좌우 결합부분에 더해진 금속으로 내구성이 강화됐고, 두툼해진 이어쿠션과 헤어쿠션은 장시간 사용해도 편안함을 느낄 수 있다고 앱코 측은 설명했다. 


50mm 대형 풀레인지 유닛과 더욱 커진 이어컵은 게임이나 영화감상에 특화된 웅장한 사운드를 들려주며, 16cm의 긴 마이크 길이는 보이스 채팅에서의 답답함을 없애준다고. 가격은 1만원 후반대.

/freiheit@hre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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