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실시간 뉴스
  • 산소발생기 우량중소기업 ㈜엔에프, 중소기업기술혁신대전 국무총리상 수상

세계 최고 산소공급 전문 기업을 꿈꾸는 부산지역 대표 기술기업
 

산소발생기 전문업체 ㈜엔에프(대표 이상곤)가 제15회 중소기업기술혁신대전에서 국무총리상을 수상했다. 중소기업기술혁신대전은 국내 중소기업의 우수기술을 널리 알리고, 다양한 기술 혁신에 공헌한 우량 중소기업을 발굴하여 포상하는 제도로서 2011년도에 이어 올해로 4년째를 맞고 있다.

본 대전에서 국무총리상을 수상한 ㈜엔에프는 2002년 회사설립 이후 산소공급 시스템 제조 및 유통분야에서 꾸준한 성장을 거듭해오고 있는 대표적인 부산지역 우량 중소기술기업이다. 주요 생산 제품분야로는 가정에서 즐기는 신개념 산소테라피 오투렉스를 비롯하여, 수산용 제품, 의료용 제품 등 다양한 산업군에서 뛰어난 기술력을 바탕으로 한 산소공급제품을 생산하고 있다.

주요 보유특허로는 15개의 기술 특허와, 5개의 디자인 특허, 3개의 상표 특허와 기타 10개의 인증마크를 보유하고 있으며, 특히 중소기업으로는 이례적으로 R&D 연구소를 설립하여 매출의 상당 부분을 연구개발에 투자, 지속적인 기술개발에 힘쓰고 있다. 또한 다양한 사내 복지제도를 통한 직원 생산성과 지역 사회에 기여한 점을 인정받아 여성가족부 장관상을 수상하기도 할 만큼, 사회적 책임에도 힘쓰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한편 본 국무총리상 수상에 대하여 ㈜엔에프 이상곤 대표는 “본 국무총리상 수상을 통해 엔에프의 뛰어난 기술력이 인정받았다는 사실을 대단히 기쁘게 생각하며, 본 수상을 바탕으로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통하여 산소발생기 시장과 부산 지역사회에 더욱 이바지하는 회사가 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관련문의 : ㈜엔에프 051-505-1192


온라인뉴스팀/onlinenews@heraldcorp.com

맞춤 정보
    당신을 위한 추천 정보
      많이 본 정보
      오늘의 인기정보
        이슈 & 토픽
          비즈 링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