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9일께는 동관로비에서 민속놀이 관련 닥종이 전시, 파티마 갤러리에서 야생화 사진 및 풍경 사진 전시회를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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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를 위해 병원 외과 김상윤 과장이 평소 주변의 야생화 및 풍경을 사진에 담아 사진 전시회를 가졌다. 17일까지 9일간 진행된다.
또 지난 11일 오전 9시께는 각종 질환으로 고생하고 있는 환우들의 치유를 염원하며 파티마병원 로고가 새겨진 기념품을 입원환자에게 선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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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오는 17일 오전 11시부터 1시간 동안 입원환우와 내원객을 대상으로 제31회 희망음악회를 개최한다. 바이올린, 비올라, 첼로, 피아노 등 다양한 악기의 연주가 이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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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세계병자의 날은 1992년 5월 13일 요한 바오로 2세교황이 성모께서 1852년 프랑스 루르드에서 베르나데트 수비르에게 나타나 치유의 샘물을 알려 주신 것을 기념하는 ‘루르드의 복되신 동정 마리아의 기념일’을 ‘세계 병자의 날’로 제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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