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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구파티마병원, ‘세계병자의 날’ 기념 행사 가져
[헤럴드경제(대구)=김상일 기자]대구파티마병원은 제23차 세계병자의 날(2월11일)을 기념해 입원 환우 및 내원하는 고객들을 위한 다채로운 행사를 개최 중이라고 12일 밝혔다.

지난 9일께는 동관로비에서 민속놀이 관련 닥종이 전시, 파티마 갤러리에서 야생화 사진 및 풍경 사진 전시회를 가졌다.


이를 위해 병원 외과 김상윤 과장이 평소 주변의 야생화 및 풍경을 사진에 담아 사진 전시회를 가졌다. 17일까지 9일간 진행된다.

또 지난 11일 오전 9시께는 각종 질환으로 고생하고 있는 환우들의 치유를 염원하며 파티마병원 로고가 새겨진 기념품을 입원환자에게 선물했다.


이어 오는 17일 오전 11시부터 1시간 동안 입원환우와 내원객을 대상으로 제31회 희망음악회를 개최한다. 바이올린, 비올라, 첼로, 피아노 등 다양한 악기의 연주가 이어진다. 


한편, 세계병자의 날은 1992년 5월 13일 요한 바오로 2세교황이 성모께서 1852년 프랑스 루르드에서 베르나데트 수비르에게 나타나 치유의 샘물을 알려 주신 것을 기념하는 ‘루르드의 복되신 동정 마리아의 기념일’을 ‘세계 병자의 날’로 제정했다.


smile56789@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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