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일(한국시각) 새벽 4시 45분, 맨유와 번리의 프리미어리그 25라운드 경기가 맨유 홈구장 ‘올드 트래포드’에서 열렸다.
전반 5분 맨유의 스몰링이 선제골을 뽑았지만 11분 번리의 인스가 만회골로 따라붙었다.
▲사진=OSEN |
하지만 스몰링이 다시 골을 뽑는다. 전반 인저리타임에 헤딩골로 2-1로 만든 맨유는 후반 들어서도 공격의 고삐를 늦추지 않았다.
후반 36분 디 마리아가 얻어낸 페널티킥을 반 페르시가 차넣어 승부는 3-1로 벌어졌다.
onlinenews@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