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실시간 뉴스
  • 옥주현, 동료 배우들에게 이니셜 수놓은 신발 선물
[헤럴드경제=신수정 기자] 뮤지컬 배우 옥주현이 뮤지컬 ‘마리 앙투아네트’ 동료 배우들에게 이니셜을 직접 수놓은 캔버스화를 선물했다.

옥주현의 소속사인 포트럭은 “지난 8일 ‘마리 앙투아네트’ 서울공연을 성황리에 마친 옥주현이 3개월간 동고동락했던 앙상블 및 주ㆍ조연 배우들에게 정성 어린 선물로 감사의 표시를 한 것”이라고 밝혔다. 


신발은 파란색, 흰색, 빨간색 총 세가지색으로 극의 배경인 프랑스 국기를 상징한다. 옥주현은 각 배우들에게 어울릴 만한 색의 신발을 매칭한 것은 물론, 극중 ‘마리 앙투아네트’가 바느질을 하는 것에 착안해 직접 금색 실로 신발에 배우들의 이니셜을 수놓았다.

‘마리 앙투아네트’의 서울 공연을 마친 옥주현은 오는 2월 28일부터 3월 15일까지 대전, 대구, 김해에서 투어공연에 나설 예정이다.

ssj@heraldcorp.com
맞춤 정보
    당신을 위한 추천 정보
      많이 본 정보
      오늘의 인기정보
        이슈 & 토픽
          비즈 링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