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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삼성증권, ‘효성 기대치 상회 목표주가 유지’
[헤럴드경제 = 박영훈 기자] 삼성증권은 10일 효성에 대해 추정치를 상회하는 4분기 실적을 발표했다며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9만 6000원을 유지한다고 밝혔다.

최지호 연구원은 “연간 2000~3000억원의 유휴 현금흐름과 비핵심자산 매각을 통해 동사의 순차입금은 연간 지속적으로 감소할 것으로 예상된다”며 “2015년 스판덱스의 증설과 중공업ㆍ건설 부문의 정상화를 통한 실적 개선을 전망한다”고 말했다.

그는 또 기존 사업의 수익성 개선과 신규 사업의 양산을 통한 향후 실적 개선에 따른 배당성향 인상 가능성 또한 긍정적이라고 덧붙였다.

/park@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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