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성형기술이 발달하게 된 가장 중요한 역할을 했던 것은 바로 눈성형인 쌍꺼풀수술 기술의 발달이다. 국제미용성형수술협회에 따르면 우리나라 여성 5명 중 1명꼴로 성형수술을 받는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우리나라 사람들이 성형 첫 경험으로 쌍꺼풀 수술과 같은 눈성형을 선택한다.

흔히 동양인들의 경우 일반적으로 쌍꺼풀이 없고 작은 눈을 가진 사람이 많으며, 이는 서양인들의 크고 아름다운 눈 모양과 많이 다르다. 이 때문에 동양인 중에는 서양인에 대한 동경 혹은 눈에 대한 콤플렉스를 가지고 있는 경우가 많다.

일반적으로 첫 인상을 좌우하면서 개성이 뚜렷한 눈은 크고 시원하며 뚜렷한 이미지를 안겨줌과 동시에 긍정적이고 세련된 느낌을 준다. 이에 성형수술 중에서도 눈성형, 쌍꺼풀 수술이 가장 많은 비중을 차지하며 대중화는 필연적일 수밖에 없었을 것이다. 

성형은 자신에게 맞는 수술법으로 본인 고유의 개성을 살리면서 자연스럽고 조화가 잘 이루어지게 하는 것이 중요하다. 하지만 자연스러움이 사라진 성형미인들이 점차 늘어나면서, 자신의 개성에 맞춘 눈 성형을 선호하는 이들이 많아졌으며 눈재수술 수요 또한 많아졌다.

따라서 눈 성형 시, 무조건 큰 눈을 강조하는 것이 아닌 전체적인 얼굴의 비율과 균형을 찾는 것이 중요하다. 이에 개인의 눈 상태를 고려하여 단순히 쌍꺼풀 수술 외에도 필요에 따라 앞트임, 뒤트임, 눈매교정, 안검하수 등을 병행한 맞춤형 눈성형수술을 통하여 개선시킬 수 있다.

JK성형외과 한수형 원장은 “눈성형은 성형수술 중 가장 많이 이루어지는 수술 중 하나로 그만큼 눈재수술 발생률도 높은 편”이라며 “일반적으로 사람마다 눈이 모두 다르며 양쪽 눈의 크기, 피부두께, 근욱의 발달정도, 지방량 등 개개인에 따라 다르고 그 모양과 구조가 천차만별이기 때문에 눈 수술에 신중을 기울여야 한다”고 말했다.

한편, JK성형외과의 상담실은 안면윤곽/양악성형, 체형성형, 안티에이징, 눈/코 성형, 모발성형 등 각 분야별 특성에 맞춰 전문적인 인테리어로 구성됐다. 성형 각 분야별 풍부한 임상 및 시술 경험을 갖춘 12명의 의료진은 환자를 직접 찾아가 상담을 진행하는 고객중심의 시스템을 갖추고 있다.

또 JK성형외과는 첨단 의료 영상장비 및 수술 장비를 통해 정확한 분석 및 진단을 하고 수술 전 ‘One-Stop 수술 전 검사’를 통한 환자의 건강상태를 꼼꼼하게 체크하고 있다. 원내 마취통증의학과 전문의가 항시 상주하고 있으며 불가피한 응급상황 발생 가능성을 염두해 전문 CPR(응급대처)팀 구축, 응급키트 보유, 정전 시 수술을 지속할 수 있는 UPS 무정전전원공급장치, 자가통증 조절장치, CRM 모니터링 시스템 등 환자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생각하고 있다.

온라인뉴스팀/onlinenews@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