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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색칠하고 만들고 붙이는 핸드메이드 북 ‘그녀의 빈티지 컬러링 북’ 출간

추억을 되살려주는 복고아이템 가득

아이들의 정서발달과 치료에 사용됐던 미술놀이가 요즘은 성인들의 힐링 아이템으로 주목받고 있다. 알록달록 원하는 색깔을 칠하고, 하나씩 완성돼 가는 그림에 집중하고 있다 보면 일상의 스트레스를 잊고 마음의 안정을 찾을 수 있기 때문이다.

어른들의 색칠놀이로 불리는 컬러링 패키지는 명화의 밑그림과 물감이 세트로 구성된 명화 DIY세트가 한창 인기를 끈 데 이어 최근에는 색칠하고 만들고 붙이는 핸드메이드 컬러링 북으로 진화하고 있다.  ‘그녀의 빈티지 컬러링 북’도 컬러링과 다양한 데코 소품이 결합된 멀티북으로 소비자들의 관심을 한 몸에 받고 있다.

기존의 컬러링 북은 단순히 색깔을 입히는데 그쳤다면 리틀버디북스(http://littlebuddy.co.kr)가 선보인 ‘그녀의 빈티지 컬러링 북’은 색칠하는 것에 끝나지 않고 만들고 스티커로 붙여 일상생활에 활용할 수 있도록 구성되어 있는 것이 큰 장점이다.

그림 속의 예쁜 소재들을 색칠하는 책일 뿐 아니라 책갈피나 네임택, 작은 상자나 선물상자, 텀블러 속지, 가렌드 등 다양한 데코 소품으로 활용할 수 있고, 종이인형으로 어린 시절의 추억을 되새길 수도 있는 컬러링 멀티북이다. 특히 추억의 인형놀이는 엄마와 아이가 함께 즐기며 색다른 놀이로 활용할 수 있다.

‘그녀의 빈티지 컬러링 북’은 아날로그 시대를 대표하는 1950년 1960년대의 라이프 스타일과 패션과 뷰티 아이템 등을 엿볼 수 있는 아이템들로 구성되어 있다. 다이어리 꾸미기에 사용하는 개성있는 스티커도 약 80개가 포함돼 있다.

리틀버디 관계자는 “‘그녀의 빈티지 컬러링 북’스트레스로 인해 지친 성인들을 위한 핸드메이드 컬러링 북으로, 직접 색칠하고 붙이는 과정에서 힐링을 느낄 수 있을 것”이라며 “특히 복고스타일로 구성된 아이템과 종이인형은 추억을 되새기는 기회가 선사할 것”이라고 전했다.

온라인뉴스팀/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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