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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생생 건강 365> 추위·찬바람엔 악, 관절!…1~2주이상 통증 지속땐…
<고려대학교의료원과 함께하는 '생생 건강 365'>
겨울철에는 추위로 관절 주변의 연부조직이 수축되면서 관절의 운동범위가 감소해 움직임이 부드럽지 못한 증상이 나타납니다.

가장 흔하게 관절 주위의 통증이 심해집니다. 목과 허리 디스크 환자의 경우, 상지나 하지로의 방사통 또는 저림 증상이 심해지기도 합니다.

적당한 근력 유지가 필수적으로 평지에서 걷거나 수영이나 아쿠아로빅이 도움이 되며 무리한 운동은 금물이므로 충분한 스트레칭을 권장합니다.

하지만 1~2주 이상 증상이 호전되지 않는 경우 가까운 정형외과를 방문해 전문 진료를 받는 것이 좋습니다. 


<도움말:고려대 구로병원 정형외과 장기모 교수>

김태열 기자/kty@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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