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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수익형부동산 투자 수도권보다 지방이 더 인기, 투자 나서볼까

수익형부동산의 인기가 지속되면서 수도권을 중심으로 과잉공급에 대한 우려가 확산돼 수익형부동산 시장에도 변화의 바람이 불고 있다. 오피스텔과 도시형생활주택보다 상가를 선호하고, 상가 분양시장에도 희소가치가 높은 새로운 지역을 찾는 투자자들이 증가하는 추세다.

많은 인구가 거주하는 수도권을 중심으로 상가를 비롯한 수익형부동산의 공급이 줄을 이어왔다. 때문에 수도권은 한정된 수요에 비해 공급이 많아지면서 지역 내 단지끼리 경쟁 역시 치열해져 수익률이 낮아지는 현상이 증가하고 있다.

이러한 이유로 투자자들의 관심이 수도권에서 벗어나 수요는 풍부하면서 상대적으로 경쟁이 덜한 지방으로 넘어가면서 지방 상가가 새로운 투자 상품으로 주목 받고 있다. 수익형 부동산 중에서도 수도권에 비해 지방상가는 공급이 많지 않다는 점이 투자자들에게 희소가치로 평가 받고 있기 때문이다. 특히 이러한 지방 상가 중에서도 항아리상권에 속한 상가에 대한 투자자들의 관심이 뜨겁다.

항아리 상권이란 특정 지역에 상권이 한정돼 배후수요의 이탈 없이 계속해서 증가하는 상권을 말한다. 특히 외부 유입인구 보다, 아파트, 기업, 학교 등의 배후수요에 의해 상권이 형성되기에 보다 지속적이고 방문이 잦은 수요층을 확보하기 쉬운 점이 장점이다.

일례로 일산신도시의 경우 위치상 서울 주요도심까지 이동하는데 다소 시간이 소요되기 때문에 인구가 외부로 빠져나가는 일이 적고, 고정적인 대규모 수요를 품고 있기에 상권이 안정적으로 자리 잡는 모습을 보여주기도 하였다.

부동산 업계 관계자는 “지방 상가 투자 문의전화 중 수도권에서 걸려온 전화 역시 상당 수”라며 “특히 그 중에서도 항아리 상권은 도심 지역에 비해 분양가가 저렴하고, 경쟁도 덜한 편이라 투자 문의가 지속적으로 이어지고 있다”고 말했다.

이에 인구가 늘어나고 상주 인구가 많은 천안 분양 상가에 투자자들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천안시의 인구는 최근5년(2010년~2014년 6월)간 약 8.5%(71,539명)이 (출처: 천안시청, 통계청) 증가하는 등, 꾸준한 인구 유입으로 인해 상권에 대한 수요가 높은 곳으로 투자자들의 관심을 한 몸에 받고 있는 지역이다.

이러한 천안시에 위치해 항아리 상권으로 주목받는 상가가 분양에 나서고 있어 눈길을 끌고 있다. ‘천안 마치 에비뉴’가 그 주인공으로 꾸준한 인구 증가가 이어지는 천안시 내에서도 풍부한 배후수요를 갖춘 탁월한 입지를 바탕으로 투자자들의 꾸준한 관심을 받고 있다.

이 상가의 가장 큰 장점은 역시 풍부한 배우수요를 가지고 있다는 점이다. ‘천안 마치 에비뉴’가 들어서는 백석동 1057 반경 2km 내에는 약 10만명이 거주하고 있으며, 이 중 소비활동이 활발한 10대~40대가 70% 이상을 차지한다. 여기에 인근 성성지구, 부성지구, 불당지구 등 약 26,000가구가 입주를 앞두고 있으며, 인근에 삼성SDI와 천안 산업단지 등이 가까워 이 곳 5만여 명의 종사자까지 배후수요로 품게 된다. 이로써 향후 인근 아파트와 산업단지 입주 시 상가 수요층이 공급을 훌쩍 뛰어넘는 항아리 상권을 형성하게 되는 것이다.

특히 이 상가는 대지면적만 총 31479㎡(약 1만평)에 달해 판교 아브뉴프랑보다 약 2배 가량 크며 일산의 웨스턴돔, 합정동 메세나폴리스보다도 큰 초대형 규모로 지어진다. 인근의 풍부한 배후수요를 모두 수용할 수 있는 셈이다.

또한 최고 6층 높이까지 지을 수 있음에도 불구하고 지하 1층 ~ 지상 2층의 저층으로 지어진다. 층수를 낮추고 점포수를 줄임으로써 각 점포의 고객 접근성을 크게 증가시켜 투자 수익을 한층 끌어올렸다.

이에 더해 초대형 상가로 지어지는 만큼 점포 외의 공간에도 다양한 설계를 도입한 점 역시 눈길이다. 상가 내 공원인 ‘포레스트 가든’을 비롯해 문화를 즐길 수 있는 ‘컬쳐 스트리트’/ 휴식을 취할 수 있는 ‘힐링 스퀘어’ 등으로 오픈 스페이스를 꾸몄다. 옥상에도 이용객들이 쉬어갈 수 있는 공중정원을 마련해, 이용객들이 보다 오랜 시간 머물 수 있도록 배려한 상가 형태로 지어질 예정이다.

가격 경쟁력도 역시 주목할 만 하다. ‘천안 마치 에비뉴’의 3.3㎡당 평균 분양가는 약 1850만원으로 책정돼 평균 3000만원에 달하는 천안시 상가의 분양가와 비교해 매우 경쟁력이 높다. 여기에 초기 1년 간 6%의 수익률을 보장해 투자 접근성을 높였다

‘천안 마치 에비뉴’의 분양 홍보관은 천안시 서북구 백석동 1056에 위치해 있다.

분양문의 : 1670-0166


온라인뉴스팀/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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