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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국제유가 3일째 상승…향후 전망은?
[헤럴드경제] 국제유가가 9일(현지시각) 상승했다

국제유가는 석유수출국기구(OPEC)가 올해 석유수요를 상향 조정한 것에 힘입어 이날도 오름으로써 3거래일 연속 상승했다.

이날 뉴욕상업거래소(NYMEX)에서 3월 인도분 서부텍사스산 원유(WTI)는 전주 마지막 거래일보다 1.17달러(2.3%) 오른 배럴당 52.86달러에 마감됐다. WTI는 장중 한때 53.40달러까지 오르는 등 강세를 보였다. 

▲[사진 제공=테마있는 명소]

국제유가 상승추세는 이에 따라 당분간 지속 상승할 것이라는 전망도 나오고 있다.

런던 ICE 선물시장에서 3월 인도분 브렌트유도 60센트(1.04%) 오른 배럴당 58.4
0달러 선에서 움직이고 있다.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 산업평균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95.08포인트(0.53%) 하락한 17,729.21로 거래를 끝냈다. 스탠더드 앤드 푸어스(S&P) 500지수는 8.73포인트(0.42%) 내린 2,046.74를, 나스닥 종합지수는 18.39포인트(0.39%) 빠진 4,726.01를 각각 나타냈다.

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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