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세영은 10일(한국시간) LPGA 투어 공식홈페이지를 통해 발표된 세계랭킹에서 17계단이 뛰어오른 23위에 자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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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퀄리파잉스쿨을 거쳐 올시즌 LPGA 투어에 데뷔한 김세영은 두 경기 만인 퓨어실크-바하마 LPGA 클래식에서 역전 우승을 차지하는 파란을 일으켰다.
뉴질랜드 교포 리디아고(18)가 9.76점으로 2주째 세계랭킹 1위를 지키고 있고 박인비(27·KB금융·9.51점)는 세계 2위다. 두 선수의 격차는 지난 주 0.03점에서 0.25점으로 다소 벌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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