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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역전의 여왕’ 김세영, 세계랭킹 23위로 껑충…박인비, 2주째 2위
[헤럴드경제=조범자 기자]‘역전의 여왕’ 김세영(22·미래에셋)이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첫 우승으로 세계랭킹이 급상승했다.

김세영은 10일(한국시간) LPGA 투어 공식홈페이지를 통해 발표된 세계랭킹에서 17계단이 뛰어오른 23위에 자리했다.

사진=Gettyimages/멀티비츠

지난해 퀄리파잉스쿨을 거쳐 올시즌 LPGA 투어에 데뷔한 김세영은 두 경기 만인 퓨어실크-바하마 LPGA 클래식에서 역전 우승을 차지하는 파란을 일으켰다.

뉴질랜드 교포 리디아고(18)가 9.76점으로 2주째 세계랭킹 1위를 지키고 있고 박인비(27·KB금융·9.51점)는 세계 2위다. 두 선수의 격차는 지난 주 0.03점에서 0.25점으로 다소 벌어졌다.

anju1015@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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