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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포항 앞바다 표류 어선 5시간만에 구조
[헤럴드경제]경북 포항시 청하면 월포항 동쪽 67마일 해상에서 표류하던 울진 후포선적 60t급 어선 D호의 선원들이 5시간만에 구조됐다.

전체 선원 13명은 출동한 해경 경비함에 의해 무사히 구조됐다.

D호는 지난 5일 후포항을 출항해 조업을 하던 중 이날 오전 5시10분께 클러치 고장으로 운항이 불가능해지자 해경에 구조를 요청했다.

해경 1003경비함은 현장에서 높은 파도와 강풍으로 구조작업에 어려움을 겪다가 10시20분께 선원들을 모두 구조했다.

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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