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새롭게 출시되는 파인뷰 솔리드 300은 기존 파인뷰 블랙박스 제품의 프리미엄급 화질 및 성능을 업그레이드한 제품이다.
초당 30프레임 미만으로 녹화하는 2채널 저가형 블랙박스와는 달리 전방 풀 HD급, 후방 HD급 화질을 지원하는 최고 성능의 이미지 센서를 장착해 고속 영상처리를 통해 끊김 없이 자연스러운 영상을 보여줄 수 있도록 전ㆍ후방 모두 초당 30프레임의 녹화 기능을 지원한다.
또한, 소니 엑스모어 근적외선(NIR) 센서를 탑재해 조도가 부족한 야간에도 선명한 화질을 제공하며, 133도의 대각 및 110도의 수평화각을 구현해 사각지대를 최소화했다. 다양하고 직관적인 설정 환경을 지원해 사용 환경에 따라 사용자가 전ㆍ후방카메라에 대해 각각 영상 해상도, 영상 밝기, 녹화 프레임 수 등을 설정할 수 있도록 했으며, 영상 확대 기능을 제공해 영상 왜곡을 최소화했다
더불어 솔리드 300에는 차선이탈 경보 시스템(LDWS), 전ㆍ후방 자동 모션 감지 기능 등 안전 운전을 위한 다양한 운전자 보조 시스템을 탑재했다.
이밖에 스마트 주차 알림 기능을 통해 주차 중 발생한 충격, 움직임 등의 이벤트 영상을 빠짐없이 확인할 수 있으며, 제품 최적화를 위해 매월 1일과 15일에 메모리 카드 포맷 알림을 띄워주는 메모리 관리 알림 기능도 지원된다.
가격은 16GB 패키지가 24만3000원, 32GB 패키지가 26만3000원이며, 파인디지털 공식 쇼핑몰(www.fine-drive.com)을 비롯해 11번가, 옥션 등 온라인에서 구매할 수 있다.
허성욱 파인뷰 이사는 “뛰어난 성능을 지니면서도 20만원대라는 합리적인 가격대로 출시되어 더 많은 소비자들을 만족시킬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한편, 파인뷰는 솔리드 300 출시를 기념해 오는 23일까지 예약판매 이벤트를 진행한다. 예약판매 기간 중 해당 제품을 구매한 고객 전원에게는 외장 GPS를 무상으로 제공하고 출장 장착 서비스를 지원한다
예약판매 이벤트 및 제품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파인뷰 공식 홈페이지(www.FINEVu.com)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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