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실시간 뉴스
  • 크림 서플라이즈, 초콜릿에 쓰이는 에센셜 오일 출시
[코리아헤럴드=상윤주 기자] 영국의 재료 회사 크림 서플라이즈는 초콜릿 시장의 성수기인 부활절 기간을 앞두고 디저트에 넣을 수 있는 다섯가지 에센셜 오일(정유)을 최근 출시했다.

에센셜 오일은 레몬, 라임, 오렌지, 계피, 민트로 출시됐고 30ml의 유리병에 담겨 있어 피펫을 사용했을 때 800방울 정도 사용 가능하다.

한 병에 5.95 파운드로 팔리고 비건, 할랄, 코셔 친화적이며, 요리사들에게 간단하게 초콜릿에 자연스럽게 어우러지는 맛을 입힐 수 있게 한다.


크림 서플라이즈 측은 “에센셜 오일은 식물이나 과일에서 짜내고 정제한 것이기 때문에 매우 깔끔하고 또렷한 맛이 난다”며 “100% 정제된 기름이기 때문에 강렬한 맛이 난다”고 밝혔다.

또 오일은 초콜릿 베이스에 잘 녹아 들어가기 때문에 초콜릿을 중탕한 제품(디저트, 가나슈, 초콜릿 소스 등), 또는 아이스크림과 크림 제조 과정에서 맛을 입히기 좋다고 덧붙였다.

sangyj@heraldcorp.com

맞춤 정보
    당신을 위한 추천 정보
      많이 본 정보
      오늘의 인기정보
        이슈 & 토픽
          비즈 링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