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박세환 기자] 인하대 컴퓨터공학과 조태호(45,사진) 교수가 2015년 마르퀴즈 후즈 후 인 더 월드(Marquis Who‘s Who In the World)에 등재된다.
마르퀴즈 후즈 후 인 더 월드는 세계 3대 인명사전 중 하나로 100여년의 역사와 엄격한 선정 기준으로 권위를 인정받고 있다. 정치, 경제, 사회, 예술, 과학 등 각 분야에서 매년 세계적인 인물을 선정, 프로필과 업적을 싣고 있다.
마르퀴즈 후즈 후 인 더 월드는 영국 케임브리지 국제인명센터(IBC), 미국 인명정보기관(ABI)과 함께 세계 3대 인명사전으로 꼽힌다.
조 교수는 전산분야의 기계학습, 소프트 컴퓨팅 및 데이터 마이닝 분야에서 국제학술지와 학술대회에 100편이상의 논문을 발표하는 등 활발한 연구 활동을 펼치고 있다.
박세환 기자/greg@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