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일간지 ‘데일리 익스프레스’는 7일(한국시각) “첼시가 2014 아시아축구연맹(AFC) U-16 선수권대회 득점왕인 이승우에게 17세 이하 선수에 대한 영국 역대 최고 급여를 제시했으나 퇴짜를 맞았다”고 보도했다.
매체는 좀더 구체적인 내용도 소개했다. “레알 마드리드는 ‘한국의 메시’ 이승우를 지네딘 지단(43·프랑스) 감독이 이끄는 카스티야의 베스트 11로 영입하길 희망한다”고도 소개했다.
사진=OSEN |
카스티야는 레알 마드리드 2군에 해당하는 팀으로 2014-15시즌 스페인 3부리그에 속해 있다.
이승우의 선택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onlinenews@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