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실시간 뉴스
  • GS건설이 시공 예정인 천안 풍세 센토피아 주택홍보관 2월27일 오픈 예정

천안시 동남구 풍세면 보성리 772번지 일원에 약 3000여세대인 지역 내 최대규모의 랜드마크 대단지 아파트인 풍세 센토피아 아파트가 오는 2월27일 주택홍보관 오픈을 앞두고 있다.

‘천안센토피아 지역주택조합 추진위(이하 주택조합추진위)’에 따르면 천안시 신규 아파트 공급가 대비 평당 250만원~200만원 낮은 공급가로 GS건설이 시공을 담당 할 예정으로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고 한다.

분양 업무를 대행하는 송담 하우징㈜은 지난 4월 초 청주 오창 과학단지의 주거용지에 인근아파트 공급가보다 평당 최대 200여만원 저렴한 분양가로 순식간에 2600세대중 2000세대를 모집해 국내 분양시장의 이목을 집중시킨바 있다.

천안 풍세지구도 청주와 아산과 같은 방식으로 공급가를 최대한 낮추고 지역공인중개사들로부터 사업검증을 철저히 받는 것이 특징이다.

풍세 센토피아는 지하 1층, 지상 20층에 해당규모이며, 59㎡ 537세대, 72㎡ 1407세대, 82㎡ 380세대, 84㎡ 673세대로 총 2,997세대이다. 아파트가 들어설 풍세일반산업단지는 연면적 164만 4529㎡로 2015~2016년 전체 업체가 입주할시 2만 5000여명 이상의 인구유입이 예상된다.

입지 조건을 보면, 천안시 성남면, 수신면 입주 중소기업체 들의 출퇴근이 용이 하며(남풍세IC~ 목천IC 20분거리), 구룡동 LG생활건강 퓨쳐 일반산업단지 (고용유발효과 : 6000명), 이랜드 천안 패션. 유통 물류센터 건립 (고용유발효과 : 2,000명) 예정으로 대규모 미래성장기지 조성 예정으로 인구 유입 기대에 대한 프리미엄까지 누릴 수 있다.

또 천안~논산 간 고속도로와 43호 신설국도, KTX천안아산역 등 교통접근성이 용이 한데다 단지의 진출입로가 4차선으로 확장돼 단지에서 시내 중심까지 10분대 거리에 위치해 천안시내권과 아산시내권의 생활 인프라를 고스란히 누릴 수 있다.

천안센토피아 지역주택조합측은 “브랜드의 가치를 비롯한 대단지 프리미엄, 녹지율 약 40%의 친환경 쾌적단지, 교통의 편리성과 합리적인 분양가 등이 새 아파트를 고르는 소비자들의 기준으로 보고 이를 충분히 갖추려 노력했다”고 밝히고 있다.

더욱이 센토피아는 조합원아파트 특성상, 일반 아파트와 달리 토지매입에 대한 금융비용이 발생하지 않고, 시행사 이윤이 감소되면서 공급가격이 저렴한 이점을 가지고 있다. 또한, 청약통장 유뮤와 관계없이 청약과 전매가 가능, 소액으로 투자가 가능하다는 점 등이 문의가 쇄도하는 이유이다.

지역주택조합 관계자는 “각 평형별 입금계좌가 다르니 꼭 문의해야 하며, 입금은 ㈜무궁화신탁으로 하면 된다”고 전했다. 게다가 “주택홍보관은 사전 방문예약제로 운영되며, 주차를 비롯한 다양한 요소들로 인해 다소 번거롭더라도 아래의 대표번호를 통하여 지정상담사를 배정 받아 방문해 줄 것”을 당부했다.

대표전화 : 1800-9307

온라인뉴스팀/onlinenews@heraldcorp.com

맞춤 정보
    당신을 위한 추천 정보
      많이 본 정보
      오늘의 인기정보
        이슈 & 토픽
          비즈 링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