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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강남권 새로운 랜드마크, 고덕 래미안 힐스테이트 분양

민간택지에 대한 분양가 상한제가 폐지됨에 따라 4월 이후 분양하는 아파트는 기존분양단지보다 분양가가 인상될 가능성이 있다.

분양가상한제를 적용 받은 아파트에 대한 관심이 높아져 평일 주말 할 것 없이 전화문의 방문객 증가로 내집마련 하려는 사람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고 있다.

고덕 래미안 힐스테이트는 삼성물산과 현대건설의 높은 브랜드가치와 역세권입지, 대단지 라는 아파트 가치를 높일 수 있는 조건을 두루 갖추고 있어 주거문화를 선도하는 랜드마크로 성장할 가능성이 높다는 평가다.

 


지하 3층, 지상 35층 51개동 3658가구 규모로 이루어져 전용면적기준 84~192㎡ 1114가구가 일반분양 중에 있다. 재건축아파트답지 않게 일반분양이 1000가구가 넘어 로열층 비중이 높고 전용면적 85㎡ 이하 중소형 비율이 전체의 68%를 차지한다.

단지 중심에 대규모 중앙광장을 만들고 남향위주의 단지배치로 일조량과 조망권을 확보했으며, 전체가구 97% 이상이 맞통풍 구조로 설계 되었고, 일부 타입에도 4베이 평면 (거실+방3 평면배치)을 적용했으며 가변형 벽체설계로 라이프 스타일에 맞춰 사용할 수 있도록 했다.

1층은 필로티로 설계해 개방감을 높였고 저층부외관에 이탈리아산 고급 수입타일인 라미남(LAMINAM)타일을 사용해 단지외관도 규모와 품격에 걸맞도록 차별화했다.

대단지 특징을 살린 초대형 커뮤니티시설이 갖추어져 있다. 키즈카페, GX룸, 코인세탁실, 클럽하우스, 골프연습장, 스크린골프장, 연회장, 휘트니스, 남녀 사우나 등으로 채워진다.

이 밖에도 10㎝ 높은 천정고로 개방감을 확대했으며 양면 현관수납장, 주방 팬트리 등 풍부한 수납공간으로 공간활용도를 높였고 무인택배시스템을 적용해 입주민의 편의와 보안까지 신경을 썼으며, 주차장의 폭의 길이가 10cm 이상 늘어난 2.4m X 5.0m의 주차공간을 확보해 안전하고 편리한 주차를 가능하게 했다.

저에너지 친환경 공동주택 가이드라인을 적용 받는 첫 아파트로, 태양광 발전시스템, 중수처리시스템, 태양열 급탕시스템, 지열냉난방 시스템이 적용되어 기존 아파트보다 에너지 절감효과가 크다는 것이 삼성물산 측의 설명이다.

주변에 있는 고덕산과 인근공원을 연계해 쾌적한 공간을 조성하며, 대규모 중앙광장, 생태체험형 수경공간, 산책로 등 자연속에 안락함을 누릴 수 있도록 했다.

지하철5호선 고덕역이 도보이용가능하고 작년에 개통된 암사대교는 단지내 후문쪽과 연결되고 올림픽대로, 천호대로, 강일IC, 상일IC 등과 인접하여 어느 지역을 가더라도 교통요건을 갖추고 있다.

또 주변에 명덕초교, 묘곡초교, 명일중, 배재중이 위치해 있어, 도보를 이용한 통학이 가능하고, 배재고, 명일여고, 한영외고 등이 모여있어 인근 사설학원가도 잘 형성이 돼있다.

래미안 분양은 원활한 상담과 모델하우스 관람 등 지정계약을 위해 담당직원 1대1 예약제를 실시하며 계약금 1000만원으로 동 호수지정이 가능하다. 그러므로 사전에 예약 방문하는 것이 좋다.

고덕 래미안힐스테이트의 입주는 2017년 2월 예정이다. [분양문의 1599-1014]


온라인뉴스팀/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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