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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용 콜택시 앱, ‘모범택시 엔콜’ 출시
[헤럴드경제=신동윤 기자]기존 콜 서비스 애플리케이션보다 한층 정확도를 높인 기사용 콜택시 애플리케이션, ‘모범기사 엔콜’이 출시됐다.

동부NTS가 출시한 콜택시 앱 ‘모범기사 엔콜’은 콜택시를 요청한 승객의 위치까지 길 안내 서비스를 제공하고, 차량용 내비게이션과 연동해 기사가 휴대폰으로 콜을 접수할 때 생기는 불편사항을 최소화했다.

서울시 브랜드택시 ‘엔콜’의 콜 서비스 사업자인 동부NTS는 엔콜 7000대와 부산 등대콜 4500대에 콜택시 애플리케이션을 적용하고 있으며, 오는 2월에는 사용자 편의사양을 대폭 강화한 승객용 콜택시 앱을 출시할 방침이다. 


동부NTS는 국내 위치기반서비스(LBS) 기술을 보유한 기업으로, 올해 초 서비스를 시작한 교통안전공단의 ‘1333 전국 콜’ 서비스의 시행업체이다.

realbighead@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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