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전까지 프로젝터는 주로 집에서 영상을 보는 용도로 사용 됐다. 때문에 프로젝터의 무게나 크기는 제품을 선택하는데 있어 큰 고려 대상이 아니었다. 하지만 최근에는 사무실, 업무관련 외부 미팅, 캠핑장, 여행 등, 집 밖의 장소에서 다양한 용도로 프로젝터가 활용되고 있다. 이에 따라 어디든 가볍게 휴대할 수 있는 초소형 프로젝터에 대한 욕구가 급증하고 있다.
오리엔탈종합전자는 이런 소비자의 욕구를 반영하여 지난 11월, 40년 동안 쌓아온 영상보안 분야의 노하우를 바탕으로, 얇고 가벼운 초소형 프로젝터 뷰웨이 피코프로젝터를 출시했다.
피코프로젝터는 총7가지 디자인으로 출시 되었으며, 두께12mm, 가로128mm, 세로73mm의 얇고 작은 크기, 165g의 가벼운 무게로 우수한 휴대성을 자랑한다. 이 뿐만 아니라 기존의 초소형 프로젝터들과 달리 고해상도로 픽셀수가 약 2배 많아 영상, 사진등을 깨짐 없이 관람할 수 있다.
또한, 중국등지에서 생산 후 수입되는 제품들과 달리 국내 개발 및 생산을 통하여 제품의 안정성과 품질을 확보하였으며, 국내 안전인증(KC)는 물론 유렵의 CE, 미주의 FCC인증까지 취득했다.
뿐만 아니라, 16대 9 와이드 화면 구현은 물론, 최대 152.4cm까지 확대가 가능하며, PC 또는 스마트폰과의 연결을 통해 기기에 내장되어 있는 영상을 언제 어디서든 고화질로 감상할 수 있다.
오리엔탈종합전자 관계자는 “뷰웨이 피코프로젝터를 통해 시공간에 제약을 깨고, 캠핑 등 레저활동을 비롯해 교육, 일반기업 에서도 널리 사용 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며, 향후에도 꾸준히 다양한 제품 개발에 힘 쓸예정이다”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