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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세난 돌파구’ 김포 풍무자이 다양한 혜택 ‘눈길’

최근 전세난이 심각해지고, LTV-DTI 규제 완화와 계속된 금리인하, 택지개발촉진법 폐지 등 정부 정책과 수급 상황이 변하면서 집을 매수하려는 수요자들이 늘고 있다.

그동안 “미분양의 늪”이라고 불리던 김포지역도 전세난에 지친 서울 서남부권 거주자들이 많이 이사를 해서, 미분양 물건이 90%이상 사라졌다. 김포지역은 서울과 가깝지만 도로에 국한된 교통사정으로 그동안 많이 저평가 되어 왔다. 그러나 2018년 9월 완공 예정으로 작년 하반기에 김포도시철도가 착공에 들어가면서, “길이 뚫리면 돈이 보인다”라는 말처럼 상대적으로 가격이 싼 김포지역이 서울 서남부권 출퇴근 직장인의 주거지로 급부상했다.

GS건설이 지난해 5월 김포 한강신도시 장기동 일대에 공급한 “한강센트럴자이 1차” 3,481세대가 완판될 만큼 김포지역의 매매가격도 7년만에 반등하면서, 아파트 거래량도 늘어나는 등 김포지역의 분양시장 분위기는 뜨겁다.

경기도 김포시 풍무동에 위치한 `풍무자이`는 2010년 12월 입주를 시작해서 지하3층~지상 19층 16개 동, 총 818세대로 구성되어 있다.

GS건설은 김포 풍무자이의 전용면적 160㎡, 161㎡, 187㎡ 즉 48평형, 56평형의 일부 잔여 세대를 2012년 11월 이후 애프터리빙제(살아보고 결정)로 특별분양 했었다. 2012년 11월 이후 실시했던 김포 풍무자이의 48평형, 56평 애프터리빙제(살아보고 결정) 세대에 한하여 2015년 1월 20일 부터 파격적인 할인, 잔금유예5년, 선납할인, 대출이자 지원 등의 파격적인 조건으로 특별분양에 들어갔다.

잔금유예5년, 선납할인 조건은 실입주금에 대한 부담이 최소화 되어 1억천만원대로 실입주가 가능하기 때문에 반드시 넓은 평형대 살아야 하는 사람들에게는 반가운 소식이 아닐 수 없다. 최근 들어 맞벌이 부부들의 부모님들과 합가하는 세대가 많이 늘고 있어서 서울에서 김포로 부모님들과 같이 이주하는 사람들의 문의가 많다.

또한 최근 정부가 발표한 중대형 임대 주택 정책과 맞물리면서 “중대형 아파트 차라리 사자”로 돌아선 사람들이 많아지면서 전년 대비 중대형 아파트의 거래량도 19.5%나 늘고, 매매가도 오르고 있다. 힘든 경제난으로 소형 열풍 분위기 속에서 그동안 건설사에서는 중대형의 공급을 기피한 탓에 공급량이 적어서 중대형의 희소성이 매우 높아진 부분도 있다.

김포 풍무동 자이의 경우 48평, 56평 애프터리빙제 세대에 대해서 파격적인 조건으로 할인분양을 하고 있어서 서울 전세자금보다 훨씬 더 저렴한 돈으로 중대형 평형대를 마련할 수 있는 매우 좋은 기회로 평가 받고 있다. 더욱이 실내인테리어나 아파트 Condition은 김포에서 가장 뛰어나고, 고급스러운 자재로 건축이 돼서 방문고객들의 반응은 뜨겁다.

부동산 시장의 정석은 싸게 사는 것이다. 부동산은 파는 것도 중요하지만 실제로 초기에 저렴하게 사는 것이 안전한 투자법이라 할 수 있다. 그런 의미에서 본다면 손쉽게 안전하게 구매할 수 있는 방법은 입지조건과 개발호재성이 있는 지역의 미분양 할인 아파트를 사는 것이 가장 안전하다고 말할 수 있다.

김포지역의 부동산에 봄바람이 부는 가장 큰 이유는 김포공항에서 인천공항철도, 9호선, 5호선과 환승 가능한 2018년 김포도시철도 도입이다. 김포 풍무자이의 경우 김포공항에서 두 번째 역으로 김포공항까지 5분 정도 소요된다.

올해 2월 김포 고촌 현대프리미엄 명품 아울렛이 2월말 오픈을 앞두고 있고, 또한 앞으로 1조원 넘게 투자될 것으로 보이는 문화컨텐츠 산업인 김포 한강시네폴리스 사업에 김포시가 주력하겠다고 밝혔다. 김포 한강시네폴리스 사업은 8만여명의 고용창출과 6조여원의 생산유발효과가 예상되기 때문에 지역경제활성화와 지역간 균형발전에도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김포 풍무자이는 김포 한강시네폴리스 배후 지역 아파트로 파격적인 할인과, 잔금유예5년, 선납할인, 대출이자 지원 등의 파격적인 혜택으로 실입주금 또한 1억천만원대로 부담이 없어서 문의전화가 쇄도하고 있다.

즉시입주 가능한 48평, 56평 애프터리빙제 퇴거세대로, 상담 및 사전 방문예약 후 집을 볼 수 있다. 문의 : 1877-7046

온라인뉴스팀/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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