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무, 판매, 주거로 이루어진 복합빌딩인 강변 SK VIEW는 아파트 청약 시 6대 1의 경쟁률로 마감, 100% 분양을 기록했다.
옛 방지거 병원 자리에 들어서는 강변 SK VIEW 오피스텔은 원룸 구조로 가장 선호도가 높은 전용면적 26㎡를 주력으로 총 133실규모로 들어선다. 빌트인 냉장고, 다양도 수납장, 드럼세탁기, 렌지, 후드, 해바라기 수전, 비데 등 생활의 모든 것을 갖춘 풀퍼니시드 시스템을 제공한다. 천정고는 2.4m로 설계해 개방감을 극대화했다.
대표적인 수익형 부동산인 오피스텔이 투자자들의 관심 목록에 재등장하면서 구의동과 같이 입지 조건이 좋은 지역 오피스텔이 눈길을 끌고 있다.
광진구 구의동은 서울지하철 2호선 구의역과 강변역이 위치해 교통의 요지인데다 강변 테크노마트 및 롯데마트, 이마트 등의 대형쇼핑센터에 강변 CGV, 롯데시네마, 건국대병원, 아산병원 등 문화 및 의료시설이 갖춰져 편리한 생활이 가능하다.
이 지역 오피스텔 거래량은 꾸준한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서울 부동산정보광장 오피스텔 실거래자료에 따르면 2014년 초부터 10월까지 광진구 오피스텔 거래 집계통계에서 구의역과 강변역 이용이 편리한 구의동에서 거래가 가장 많았다.
전문가들은 광진구가 강남으로의 지하철이나 자동차 운행 시에도 강남권 이동이 자유로운 지역이므로 수요자들의 인기가 높다고 분석한다.
인근에 입지한 대학교도 광진구 오피스텔 인기에 영향을 끼치는 요인이다. 건국대, 세종대, 한양대 등 대학교와 광진구청 등 공기관이 밀집하여 지역 내에서도 전통적으로 임차인이 풍부하기로 유명한 곳이다.
광진구 구의동에 분양 중인 ‘강변 SK VIEW’는 인근의 노후한 오피스텔의 임대시세를 적용해 보아도 수익률이 높은 것으로 나타난다.
SK건설 관계자는 “임차인들이 지출할 수 있는 월세수준을 기준으로 투자자에게 기대수익률을 거둘 수 있도록 최대한 분양가를 낮추어 공급하고 있으며 중도금을 전액 무이자로 진행해 경쟁력을 구비했다”고 전했다.
강변 SK VIEW와 같이 주거복합단지 내 오피스텔이 인기를 얻는 이유는 대형건설사가 시공하는 경우가 많아 기본적으로 브랜드 프리미엄을 가지고 있고, 단지 내에서 모든 편의시설을 이용하는 원스톱 생활이 가능하다는 점, 주거복합단지의 위치가 지하철이 가까운 역 주변의 상업지역으로 유동인구가 많고 출퇴근이 편리하다는 점이 강점으로 작용한다.
강변 SK뷰는 광진구의 숙원사업인 구의•자양 재정비 촉진지구의 첫 사업으로 주목 받고 있다. 또 인근 동서울터미널 현대화공사 시행도 가능성이 점쳐진다. 지난해 6월 한진중공업이 동서울터미널을 40층 규모의 터미널 시설 외 판매, 업무, 문화 복합시설로 건립하겠다는 사업제안서를 서울시에 제출, 현재 검토 단계에 들어갔다.
모델하우스는 서울시 광진구 능동 315-14 에 위치했다.
문의전화 : 1566-561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