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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디자인피버 ‘iF 디자인 어워드’ 디자인상 2개 부문 수상
[헤럴드경제=정찬수 기자] 디지털 크리에이티브 그룹 디자인피버가 독일 iF 디자인 어워드(iF Design Award)에서 2관왕을 차지했다고 6일 밝혔다.

디자인피버가 수상의 예를 안은 작품은 ‘렉서스 뉴 제너레이션 IS 마이크로사이트로 웹사이트’와 ‘렉서스 하이브리드 제로 브랜드 캠페인’이다. 이번 수상으로 총 18개 iF 디자인상 수상작을 보유하게 됐다.

‘iF 디자인 어워드’는 독일 레드닷 어워드(Red Dot Design Award)와 미국 IDEA와 함께 세계 3대 디자인상의 하나로 60년 역사를 지닌 국제 디자인 포럼에서 주관하는 세계 최대의 디자인 어워드다. 이번 2015 iF 디자인 어워드엔 전 세계 53개국에서 5000여개 작업이 출품된 것으로 알려졌다.


웹사이트 부문 수상작인 ‘렉서스 뉴 제너레이션 IS’는 렉서스만의 고유한 프로그레시브 럭셔리 이미지를 효과적으로 전달한 마이크로사이트로 작년 2014 레드닷 디자인상과 18회 웨비상 수상작이기도 하다. 또 브랜드 아이덴티티 부문 수상작인 ‘렉서스 하이브리드 제로’는 렉서스만의 하이브리드 기술력을 알리기 위해 기획된 브랜드 캠페인으로 브랜드 인지도를 넓혔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박재형 대표는 “프로그레시브 럭셔리를 향한 렉서스의 움직임을 첨단 기술력과 감각적인 디자인으로 풀어낸 게 수상까지 이어진 열쇠라고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뻔하지 않으면서도 새로운 ‘다른‘ 디지털 경험을 선보이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andy@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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