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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광교신도시 법조타운 ‘탑프라자’ 상가 준공
- 광교 법원 검찰청 착공으로 법조타운 재조명

부동산시장을 뜨겁게 달구던 위례 신도시, 마곡 지구 등의 투자열풍이 잦아들면서 광교신도시가 다시금 주목을 받고 있다.

‘부동산114’ 등에 따르면 지난 2012년 1월, 3.3㎡ 당 1384만원 수준이던 광교의 매매가는 지난 달 기준 1,542만원까지 올랐으며, 같은 기간 분당은 1,601만원에서 1,495만원으로 떨어졌다. 전문가들은 이 같은 호황의 이유를 “광교신도시의 입지적인 가치와 광교 테크노벨리를 포함한 다양한 개발호재 및 자족기능을 갖춘 신도시”라는 점에서 찾고 있다.

광교신도시 개발이 순항하면서 상가분양에 대한 열기도 뜨겁다. 광교신도시 상가의 경우 상업지 비율이 1%대로 그 희소성이 높을뿐더러 풍부한 유입인구 및 유동인구로 인한 배후수요층이 탄탄하기 때문이다.

특히 광교법조타운은 지역에 상권이 한정돼 더 이상 팽창하지는 않으나 소비자들이 다른 지역으로 빠져나가지 않는 숨은 상권인 일명 ‘항아리상권’으로 형성돼 있어 법조타운을 중심으로 상가 및 오피스텔 분양열기가 더욱 뜨거운 실정이다.

최근 광교법조타운이 착공에 들어가면서 막대한 배후수요가 예상되고 있다. 수원지방검찰청과 수원지방법원 등의 경우 근무 인원만 부동산 업계 추산 6천여명에 이르며, 하루 유동인구는 1만 5000명에 달할 것으로 보인다.

이에 주상복합단지인 원희캐슬을 비롯해 광교법조타운 정문을 중심으로 크고 작은 상가점포들이 분양을 마쳤거나 현재 활발한 분양을 진행 중에 있다. 법조타운 앞 진입로 근린상권에 자리하고 있는 신축상가인 ‘탑프라자’가 주목 받는 이유 또한 이 때문이다.

‘탑프라자’는 대지면적 1345㎡, 연면적 5223㎡규모로 지하2~지상 4층 중 1층 13실, 2층7실, 3층6실, 4층6실 등 총 32실로 구성되어 있으며, 맞은 편의 2,289세대 대단지를 비롯해 주변 6,000여세대의 아파트를 배후로 하며, 법조단지의 유동고객까지 다양한 소비확보가 가능할 전망이다.

이미 준공되어 있으므로 입주즉시 임대수익을 누릴 수 있다. 특히 1층은 전후면을테라스형으로 설계해 실내공간이 외부로 이어지기 때문에 동선이 편리하고 공간활용도가 높다. 또한 상가 바로 앞에 버스정류장이 위치해있으며, 인근 상가대비 낮은 분양가로 입지와 가격에서 두루 호평을 받고 있다.

분양문의 031)261-8500

온라인뉴스팀/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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