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금리 기조 현상이 장기화되면서 안정적 수익이 기대되는 주택 임대사업이 활발해지고 있다. 물가상승률을 감안할 때 금리가 1%대로 떨어진 것은 예금수익으로 생활을 유지하는 일부 사람들에게 마이너스 상황이나 마찬가지라는 인식이 확산됐기 때문이다.

이로 인해 은행보다는 부동산으로 눈길을 돌린 투자가들이 많아져 시중에 자금이 많이 융통되고 있다.

특히 공실률 걱정 없는 풍부한 임대수요의 주거용 오피스텔이 주목을 받으면서 신규 분양 오피스텔 경쟁률이 각광 받고 있다.

하지만 오피스텔 시장은 몇 년 전부터 공급과잉으로 인한 공실률 위험이 큰 것으로 알려졌고 입지 및 유동인구에 따라 수익 편차가 커 새로운 분양 상품을 검토할 때 신중함이 요구되는 실정이다.

전문가들은 오피스텔 투자의 안전성과 수익이 공실률에 달려있으므로 이를 줄이기 위해서는 사람이 많은 곳을 찾아야 한다고 조언하고 있다.

이런 가운데, 임대수요가 풍부해 공실 걱정이 적은 서울 동대문구 장안동에서 대규모 오피스텔 단지가 새롭게 분양을 시작해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현대BS&C가 장한평역 인근에 공급하는 현대썬앤빌601은 전용면전 18~32㎡, 총 601실 규모의 대단지로, 서울에서 보기 드문 1억원대 투자 상품이다.

인근에 장안동 중고차매매단지와 그와 관련된 업체들이 자리잡고 있고, 반경 3km 권역에 10여개의 대학이 위치했다. 도심과 강남동권의 접근이 용이해 풍부한 임대수요를 자랑한다.
 
이 밖에도 장한평 중고차매매단지의 대대적인 리모델링을 통해 최첨단 자동차 유통산업벨트로 변신하고, 중랑물재생센터를 지하화해 대단지 공원이 들어서는 사업이 진행 중이다.

장안동 일대 다수 정비사업이 진행되고 있는 등 다양한 개발계획에 따른 충분한 후광효과를 누릴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계약혜택으로는 계약금정액제, 중도금전액무이자, 임대수익플러스 보장제(일부 세대) 등이 있다.

분양문의: 02-1544-9289

온라인뉴스팀/onlinenews@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