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김우영 기자]4분기 기대 이하의 실적을 기록한 만도 주가가 하락하고 있다.
6일 오전 9시 32분 현재 유가증권시장에서 만도는 전날보다 1.32% 떨어진 14만9000원을 나타내고 있다. 장 초반 14만7000원까지하락하며 52주 신저가를 기록했다. 전날 5.92% 급락한데 이어 약세를 잇고 있다.
만도는 지난해 4분기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9% 감소한 1조3300억원, 영업이익은 19% 줄어든 563억원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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