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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국내 메리어트 계열 호텔, 2015년 한국 최고의 직장 대상 수상
[헤럴드경제=손미정 기자]JW 메리어트 호텔 서울, JW 메리어트 동대문 스퀘어 서울, 르네상스 서울 호텔, 코트야드 바이 메리어트 서울 타임스퀘어, 코트야드 바이 메리어트 서울 판교, 메리어트 이그제큐티브 아파트먼트를 포함한 국내 메리어트 계열 호텔 여섯 곳이 세계적인 인사조직 컨설팅사 에이온 휴잇이 4일 진행한 2015 한국 최고의 직장 시상식에서 ‘한국 최고의 직장 대상(Best of Best Employer in Korea)’을 수상했다.

직원에 대한 서비스 정신을 가장 기초로 생각, 전체 임직원을 대상으로 매년 직원 업무 몰입도 조사를 실시하여 직원들의 필요사항을 파악하고, 개선 방안을 마련해 회사의 정책에 적극 반영하고 있는 메리어트의 운영 방식이 높이 평가됐다. 


메리어트 인터내셔널 아시아 태평양 및 한국 지역 인사를 총괄하는 책임자인 빌 루는 “금년에는 직원에 대한 배려를 지속적으로 유지하며, 직원들에게 성장의 기회를 제공하고 오래도록 일할 수 있는 근무환경을 구축하는 것이 목표다”라고 밝혔다.

이어서 그는 “내부적으로 전문성과 리더십을 갖춘 인재를 키우기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도 마련하고 외부의 유능한 직능별 인재를 전략적으로 영입해 매년 성장하고 있는 신규 메리어트 호텔에 안정적인 인력을 공급할 수 있도록 준비를 강화해야 하는 것이 큰 미션”이라고 강조했다.

메리어트는 교육 프로그램과 더불어 버디(Buddy) 프로그램을 통해 메리어트에 잘 적응할 수 있도록 돕고 있다. 또한 사내 멘토링 제도를 통해 직장선배나 간부들과의 네트워크를 쌓고 조언을 얻을 수 있도록 정책적인 지원도 하고 있다. 


balm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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