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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부산 지역주택조합 사업 후끈, 사직생활권 온천동지역주택조합 사업 관심집중

- 부산 최고의 사직동 학군, 풍부한 편의시설, 낮은 가격 실수요자들 높은 관심
- 조합설립인가를 위한 토지 계약 100% 완료로 순조로운 사업진행 
- 본인 소유의 집이 없거나 85㎡이하 1채 소유자도 조합 가입 가능

전국에서 가장 뜨거운 분양시장 열기를 보여주고 있는 부산에서 최근 지역주택조합 사업이 활발하게 진행되고 있다. 2017년까지 대규모 택지개발이 중단되면서 재개발・재건축사업이 각광받고 있지만 조합과 건설사의 이해관계, 조합원들간의 이해관계가 얽혀 있고 사업이 지체되는 경우가 많기 때문이다. 이러한 상황에서 재개발 재건축의 대안이 될 수 있는 게 지역주택조합이다. 지역주택조합만의 매력도 있다. 지역주택조합 조합원의 분양가는 일반분양가보다 10~20%가량 저렴한데다가 청약통장을 사용할 필요가 없어 인기다.

이 가운데, 올해 부산 첫 지역주택조합 사업인 동래구 온천동지역주택조합(가칭) 사업이 실수요자들을 중심으로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이 사업지는 행정구역상 온천동이지만 사직고 바로 옆 위치해 있어 사직 생활인프라를 그대로 누리는 사직생활권에 포함된다. 이곳은 부산 최고의 명문학교가 밀집한 명문학군으로 유명하다. 단지 반경 300m 이내에 사직고, 온천중, 달북초교가 위치해 도보통학이 가능하다. 또, 동인고, 사직여고, 사직중, 사직여중도 인접해 있다.

생활편의시설도 잘 갖춰져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롯데백화점, 홈플러스, 메가마트, 부산의료원 등 풍부한 편의시설과 사직종합운동장, 시청, 교육청, 법조타운이 인접해 주거선호도가 높은 지역이다.

지하철, 버스 등 풍부한 대중교통과 제2만덕터널로 경부・남해고속도로의 진출입이 편리해 교통여건도 좋다.

1,300만평의 금정산이 인접하고 특히 단지가 산책로로 바로 연결되어 있어 사직생활권에서도 어느 곳보다 쾌적하고 건강한 생활을 누릴 수 있다. 전망도 뛰어나 금정산 푸른 전망과 사직의 화려한 도심전망이 함께한다. 가격적인 면에서도 수요자들의 이목을 끈다. 사직생활권에서는 만나기 힘든 700만원 대부터(3.3㎡당)의 가격으로 공급할 예정이어서 주변 아파트 시세와 비교해 볼 때 초기 투자시 시세차익을 기대할 수 있다. 주변아파트들의 신규 공급된 아파트들의 시세는 최소 3.3㎡당 900만~100만원 선으로 거래되고 있기 때문이다.
 
이러한 입지적, 가격적 장점으로 조합원모집에 많은 사람들이 몰릴 것으로 보인다.

오넌동지역주택조합사업도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다. 사업지의 성공가능성을 밝게 하는 것은 조합설립의 가장 중요한 부분인 토지확보가 100% 되어있다는 점을 꼽을 수 있다. 사업진행을 위해서는 기본적으로 조합설립인가시 80% 이상 토지사용승락서가 필요하다. 또, 사업계획 승인 시에는 95%이상 토지 소유권을 가지고 있어야 한다. 나머지 5%에 대해서는 매도 청구소송이 가능하다. 즉, 95%이상의 토지확보가 이루어진 사업지일수록 사업진행이 빠르고 확실하다고 할 수 있다.

온천동지역주택조합(가칭)은 2월 7일 주택홍보관을 열고 조합원 모집에 들어간다. 조합원은 부산・경남 6개월 이상 거주자로 무주택 세대주 또는 85㎡ 이하 주택 1채를 보유하고 있는 세대주라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시공사는 대우산업개발(주)로 예정되어 있으며 59㎡ A/B형 총 282세대 규모로 주택홍보관은 동래구 중앙대로 1273(사직동 천일빌딩 3층)에 있다.

문의 051-503-2200

온라인뉴스팀/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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