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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석유 품질 높이고, 고객에게 더 다가가기 위해 대전충남본부 리모델링한 석유관리원
[헤럴드경제=허연회 기자]한국석유관리원(이사장 김동원)은 5일 중부권역의 석유유통 및 품질관리에 중추적 역할을 하게 될 대전충남본부(세종특별자치시 조치원읍 세종로 2178)청사를 리모델링해 증축 준공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대전충남본부 신청사는 지하 1층, 지상 2층, 연면적 2382㎡ 규모로 확장ㆍ준공됐으며, 고객만족도 향상 및 효율적 민원대응 업무를 위해 청사 건물과 별도로 고객민원실을 조성했다.


석유관리원은 이번 대전충남본부 청사 리모델링을 통해 행정 중심도시로 발전을 준비하고 있는 세종특별자치시를 중심으로 건전한 석유유통질서 확립을 위해 노력할 예정이다.

okidoki@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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