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대구) =김상일 기자]한국산업기술평가관리원(KEIT)은 지난 4일 대구시 동구 효목동 ‘동구시장’과 자매결연을 체결했다고 5일 밝혔다.

전통시장 활성화 및 지역사회와의 상생을 위한 것으로 KEIT는 대구이전을 계기로 이번 협약을 맺고 대구지역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해 기관 물품구매시 전통시장 상품 우선구매, 사내게시판 통한 직원대상 홍보활동 등을 가진다.

KEIT는 이후 사내봉사단(KEIT 푸름봉사단)을 중심으로 정기적인 봉사활동을 가지고 지역농촌 일손을 돕는 ‘일사일촌(一社一村) 운동’을 통해 지역사회에 한걸음 더 가까이 다가가고, 지역과 소통ㆍ상생하는 기관으로 자리 잡는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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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설명 1 : KEIT는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해 대구동구시장과 2월 4일 자매결연을 체결했다. 이기섭 원장이 동구시장에서 온누리상품권으로 육류를 구매하고 있다.



2 : KEIT는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해 대구동구시장과 지난 4일 자매결연을 체결했다. KEIT 이기섭 원장(가장 앞줄 오른쪽)과 동구시장 상인회 관계자들이 함께 단체사진을 촬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