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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부산상가 임대/분양, 수익형 부동산 알짜 상품으로 각광.. 투자자 몰려

부산시 사하구 다대포 케이프포인트, 조망권/개발호재/배후수요 두루 갖춰

최근 정부의 부동산 규제 완화 정책과 더불어 초저금리 기조가 장기화되면서 투자자들이 안정적인 임대수익을 올릴 수 있는 수익형 부동산으로 눈을 돌리고 있다. 특히 대표적인 투자 상품인 오피스텔이나 원룸 등은 이미 공급과잉 문제를 겪고 있어 풍성한 배후수요를 품고 있는 상가 임대가 각광받는 추세다.

성공적인 상가 임대 사업을 하려면 공실률과 투자수익률, 임대료 등을 꼼꼼히 따져봐야 한다. 하지만 공실률이나 투자수익률, 임대료 등의 지표를 모두 만족시킬 수 있는 상가는 가격이 비쌀 수 밖에 없다. 이에 부동산전문가들은 초기 투자부담을 줄이려면 임대료보다는 공실률이 낮고 투자수익률이 높은 알짜 틈새 상권을 찾아야 한다고 조언한다.

이에 상가 등 수익형 부동산 시장에서는 조망권을 내세우며 차별화를 꾀하는 경우가 많다. 수익형 부동산 또한 탁 트인 조망을 제공하는 곳이 시세 상승 가능성도 크고 선호도 또한 높을 수 밖에 없다는 것이다.

건설업계 관계자는 “최근 오피스텔은 물론 상가, 지식산업센터 등 수익형 부동산도 조망권 가치를 내세워 분양하는 곳이 많다”며 “아파트 시장에 국한해 각광받던 조망권의 가치가 수익형 부동산까지 확대된 것”이라고 설명했다.

조망권을 보장하면서 차별화에 나선 상가 시장에서 단연 돋보이는 것은 테라스다. 입체적 공간을 만들어주는 테라스는 실내 공간을 외부로 연장할 수 있도록 설계되기 때문에 분양 및 상권 활성화에 어려움을 겪는 상층부 공간 활용이 가능하다. 뿐만 아니라 여유롭게 야외 풍경을 감상할 수 있기 때문에 찾는 사람이 많아 임대료가 높은 것도 장점이다.

제 2의 수도라 불리는 부산의 경우, 서면상권, 경성대/부경대 상권이 전국 상위에 속하는 상권이지만 권리금이 높게 형성돼 있고 신규 부산상가분양 공급물량이 적다는 문제가 있다. 때문에 안정적이고 높은 수익률을 내는 상가를 찾기란 쉽지 않은 것이 사실.

이러한 가운데, 2월 중 준공을 앞둔 부산시 사하구 다대포 케이프포인트가 조망권, 배후수요, 개발호재까지 세 마리 토끼를 모두 잡는 부산 수익형부동산 상품으로 투자자 및 실수요자들의 이목을 사로잡고 있다.

지하 2층~지상 5층의 초대형 규모로 온 가족이 함께하는 복합여가공간을 표방하는 다대포 케이프포인트는 다대포 롯데캐슬(3,462세대), 다대현대아파트(2,181세대), 다대삼환아파트(1,669세대) 등이 밀집돼 있어 풍부한 배후수요를 자랑한다.

앞에는 아미산 전망대, 서쪽으로는 바다, 북쪽으로는 낙동강 하구를 바라볼 수 있는 우수한 조망권을 갖췄으며, 2016년 개통예정인 다대포 지하철역, 을숙도대교 등 접근이 용이한 교통 인프라가 마련돼 있다.

여기에 다대포 해수욕장 연안정비사업, 물운도 낙조공원 조성사업 등 해양레저관광의 거점으로서 수많은 관광객 유치까지 기대할 수 있어 높은 미래가치와 개발호재를 지녔다는 평가를 받는다.

분양관계자는 “틈새 수익형 부동산의 인기가 향후에도 지속될 것이라는 보장이 없기 때문에 인근에 유사한 경쟁상품 공급은 없는지, 자체 경쟁력은 확보했는지 등을 꼼꼼히 확인해본 후 투자에 나서야 한다”며 “다대포 케이프포인트는 상가 시장의 트렌드를 이끌고 있는 테라스 상가임은 물론 항아리 상권의 핵심에 위치하고 있어 공실률, 투자수익률, 임대료 등을 모두 만족시킬 수 있는 상가로 현재 분양 및 임대문의가 뜨겁다”고 전했다.

분양 문의: 051-262-9301

온라인뉴스팀/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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