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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니 벌써?…석현준 2호골 ‘포르투갈 무대 新바람’
[헤럴드 경제] 석현준(24)이 비토리아 세투발 이적 후 2호골을 기록하며 포르투갈 무대에 새바람을 일으키고 있다.

석현준은 5일(한국시간) 세투발의 에스타디오 본핌에서 열린 2014-2015 리그컵(타사다리가) C조 조별리그 4차전 보아비스타와 홈 경기서 킥오프 6분 만에 선제골을 터트렸다.

지난달 13일 C.D 나시오날(리그 2)을 떠나 세투발과 3년 계약을 맺은 석현준은 지난달 26일 히우 아브와의 정규리그 18라운드에서 데뷔전을 치렀고 데뷔골까지 터트린 바 있다.

사진=세투발 홈페이지

세투발은 이날 석현준의 선제골과 전반 9분 디미트리오 펠카스, 후반 8분 조아 슈미트의 연속골을 더해 3-0 완승을 거뒀다. 세투발은 이날 승리로 타사다리가 2승 2무(승점 8)를 기록하며 스포르팅 리스본(승점 7)을 제치고 C조 1위로 올라섰다.


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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