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시가 추진한 기흥역세권 신도시개발 사업부지 전체가 당초 예상보다 빠르게 매각이 완료돼 업계의 비상한 관심을 모으고 있다. 일대에 분양 중인 주거상품들도 수혜 효과를 누리며 성황을 이루는 상황이다.
이 가운데 신도시내 기흥역사를 끼고 있는 핵심 입지인 1블록에 ‘롯데캐슬레이시티’가 소형 오피스텔을 분양 중이다
기흥역은 분당선과 용인경전철 환승역으로 30분대에 강남진입이 가능하고 오는 2016년 개통되는 GTX이용시 10분대로 단축되는 수도권 최적의 교통환경을 갖췄다. 총 247,765㎡의 개발부지는 분당구 정자동에 이어 국내 두번째로 5100세대의 대규모 주상복합 타운이 조성될 예정이다.
현재 현대, 대우, 포스코 등 시공사 선정도 마무리돼 올 2월부터 대우건설을 시작으로 연내에 모두 분양을 완료할 계획이다.
특히 군인공제회와 애경그룹이 출자한 AM플러스 자산개발의 매입부지 2블록은 3월부터 대규모 쇼핑센터 AK플라자가 착공예정이다. 이에 AK플라자 전면에 단지가 들어서는 ‘롯데캐슬레이시티’오피스텔에 투자자들의 뜨거운 관심이 이어지고 있다.
1블록에 위치한 롯데캐슬은 지하4층~지상38층, 3개동으로 아파트와 주거형 소형오피스텔, 근린생활시설 등으로 지어진다
이중 아파트260실은 100% 분양완료 됐고 현재 수익형 오피스텔 403실중 일부 잔여세대를 선착순 분양 중에 있다.
단지내 휘트니스센터, 골프연습장, 코인세탁실등의 부대시설이 마련돼 있으며, 오피스텔로는 국내 최대수준의 주차장 면적을 확보해 입주자들의 편의를 배려했다.
또한 단지 앞 AK플라자와 복합환승센터, 도보1분 초역세권 인프라 등으로 입주자의 원스톱라이프가 가능하다. 인근에는 동백세브란스 종합병동, 삼성전자, 삼성르노, 유한양행, 현대연구소, 용인•강남•명지대 등이 인접해 있다.
여기에단지 반경8km내 10만여명 이상의 풍부한 임대수요를 갖추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부지내 유일한 소형오피스텔이라는 희소성까지 더해져 투자가치가 주목된다.
분양관계자에 따르면 계약금 750만원(정액제)에 중도금 전액 무이자의 혜택이 주어지며 입주 후 2년간 확정수익을 보장한다.
분양문의: 031-262-697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