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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연예 핫뉴스] 허미영 결혼, 이하나 리포터, 송송이, 남희석 조세호, 붐 부친상
# 개그우먼 허미영 오는 8일 결혼

개그우먼 허미영이 결혼한다.

허미영은 오는 8일 오전 서울 강남구 청담동 호텔 프리마에서 진행된다. 동료 개그맨 양상국이 이날 사회를 맡으며, 쌍둥이 개그맨 이상호와 이상민이 축가를 부른다.

한편, 예비신란은 한 살 연상으로 훤칠한 키에 훈훈한 외모로 알려졌다. 특히 국회의원 보좌진으로 알려져 눈길을 끌었다.

한편, 허미영은 지난 2007년 KBS 공채 개그맨으로 데뷔, KBS2 ‘개그콘서트’의 ‘3인3색’ ‘준교수의 은밀한 매력’ ‘출동 김반장’ 등의 코너에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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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피메리드 컴퍼니





# 이하나 리포터

전현무가 라디오 생방송 중 이하나 리포터를 깨워 미션을 전달했다.

4일 전현무는 자신이 진행하는 MBC 라디오 FM4U '굿모닝FM 전현무입니다'를 통해 곤히 잠을 자던 이하나 리포터를 깨웠다.

MBC 리포터로 활약중인 이하나 리포터는 오후 출근이라 오전중 잠을 청하고 있었다. 하지만 전현무는 이하나 리포터에게 "바로 일어나서 경인고속도로를 지나 방송이 끝나기 전인 9시 이전까지 도착하라"는 미션을 전달했다.

과연 9시까지 도착할 수 있을지 관심이 집중됐던 이하난 리포터는 8시 57분쯤 스튜디오에 도착해 급하게 뛰어온 듯 숨을 헐떡거리며 "숨이 깔딱 넘어갈 것 같다. 아침 출근길은 너무 힘들다. 여러분 좋은 하루 보내세요"라고 말해 청취자들에게 유쾌한 아침을 선사했다.

한편 이하나 리포터는 주로 라디오에서 활약하며 최근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MBC 라디오 '2시의 데이트 박경림입니다', '손석희의 시선집중', '인천 아시안 게임 특집 방송' 등에 출연하며 타고난 입담으로 큰 사람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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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BC 굿모닝FM 전현무입니다 공식 홈페이지






# 송송이

배우 송일국의 동생 송송이가 과거 배우로 활동한 사실이 알려져 화제다.

지난 3일 방송된 TV조선 '대찬인생'에서는 신민섭 기자는 송송이가 지난 1992년 SBS 공채 2기 탤런트로 데뷔해 연기자 활동을 했었다고 밝혔다.

신 기자는 "송일국과 두살 터울의 송송이는 배우로서는 송일국 보다 선배"라며 "송송이가 어머니 김을동의 끼를 더 많이 물려받았다"고 말했다.

이어 "어린 나이에 배우로 데뷔해 연기를 하다가 현재는 활동을 하지 않는다"고 말했다.

이날 김형자는 "방송에 나온 송송이를 보고 며느리를 삼고 싶다는 연락이 왔다. 그래서 김을동과 사돈의 주선으로 만남이 이뤄졌다"며 "당시 아버님은 교수고 아들은 레지던트였다. 둘이 자연스럽게 만나서 결혼했다"고 밝혔다.

한편 송송이는 1992년 SBS 2기 공채 탤런트로 1994년 SBS 드라마 '이 남자가 사는 법' 이후 연기 활동을 하지 않고 있으며, 오빠 송일국은 1998년 MBC 공채 27기로 데뷔해 드라마 '해신'과 '주몽'으로 연기력을 인정 받아 톱스타의 자리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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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찬인생 방송 캡처





# 조세호, "남희석, 술 마시다 입돌아갔다" 폭로

조세호가 남희석의 '입돌아간 사연'을 폭로해 화제다.

지난 3일 방송된 SBS '룸메이트'에서는 조세호의 초대로 숙소를 방문한 남희석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

조세호는 "2002년 가을에 남희석 형님의 팬클럽 모임이 있었는데 그때 처음 인사를 드렸다"며 말문을 열었다.

이어 "그 당시 형이 몸이 불편해서 쉬고 있었다. 그 때 너무 술을 먹고 놀다가 입이 돌아갔다"고 덧붙여 놀라움을 자아냈다.

이에 남희석은 "엄청 놀았다"며 민망한 웃음을 지어 보는 이들을 폭소케 했다.

조세호 남희석 '입 돌아간 사연'을 접한 누리꾼들은 "조세호 남희석 '입 돌아간 사연', 대박 얼마나 먹으면 입이돌아가", "조세호 남희석 '입 돌아간 사연', 큰일날 뻔 했네", "조세호 남희석 '입 돌아간 사연', 남희석도 술 어지간히 먹나보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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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BS 룸메이트 방송 캡처





# 붐 교통사고 부친상

붐이 부친상을 당했다.

지난 3일 붐 소속사 코엔 측 "붐 씨의 아버지가 오늘(3일) 오후 교통사고로 사망했다"고 밝혔다.

관계자는 "갑작스러운 사고 소식에 붐은 물론 가족 모두가 큰 충겨과 슬픔에 빠져있다. 모두 경황이 없는 상태"라고 전했다.

고인의 빈소는 서울 여의도 성모병원에 마련됐으며 구체적인 장례 절차는 아직 전해지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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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BS 방송 캡처








인터넷뉴스팀 itnews@heraldplu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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