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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마곡지구 완판행진 ‘마곡 힐스테이트 에코 동익’ 마지막 특별공급

현대건설은 ‘마곡 힐스테이트 에코 동익’ 오피스텔을 선착순 동ㆍ호수 지정계약 방식으로 특별공급 중이라고 밝혔다.

마곡힐스테이트에코는 청약 당시 16:1이라는 높은 경쟁률을 기록했다. 건설사측은 마곡지구가 대규모 개발지라는 점과 국내 대기업들의 입주, 1군 브랜드 오피스텔 이면서 거품을 뺀 착한 분양가 등이 주된 인기 이유라고 전한다.

높은 경쟁률로 ‘완판’ 되었던 마곡 힐스테이트에코 오피스텔이 마지막 특별공급을 시작해 눈길을 끌고 있다. 이번 물량은 올해 1월 중도금 무이자 대출 자서기간 동안의 대출 부적격 세대 및 서류 미비 세대 등의 건설사 회수분이다.

힐스테이트 에코동익은 마곡역 1번 출구 앞에 위치하고 있으며 지하 6층~15층, 총 3개동으로 구성되어 있고 13개 타입(24㎡~44㎡)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899세대 대단지로 이루어져 있다. 마곡역은 오피스텔 공급이 많지 않아 ‘마곡 힐스테이트 에코 동익’의 희소가치는 더 높을 것이라 전망하고 있다.

분양가는 3.3㎡당 800만원 후반~900만원 초반으로 저렴하고 오피스텔은 전매 제한이 없어 구입 후 언제든 되팔 수 있는 장점이 있다고 모델하우스 측은 전한다.

또한 중도금 50% 무이자 혜택을 제공하고 있어 계약금 10%만 있으면 2017년 3월 입주시까지 들어가는 비용이 없고 잔금은 임대보증금으로 대체할 수 있기 때문에 소액 투자자들도 몰리고 있는 실정이다.

업계 관계자들은 ‘LG사이언스파크’와 ‘힐스테이트에코동익’이 2017년 같은 해 준공이며 LG사이언스파크와의 거리는 약 250m이기 때문에 임대수요에 대한 불안이 최소화 될 것이라고 전망하고 있다.

마곡지구는 대규모 개발구역으로 약 110만평 규모의 미래지식산업단지 및 국제단지가 조성되며 미래 산업 간의 융ㆍ복합을 이끌어 내어 동북아 국제교류의 중심지 및 대기업과 중소기업이 상생하는 신경제의 핵심이 될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LG사이언스파크(11개 계열사)와 롯데, 대우조선해양, 이랜드, S-OIL 등의 대기업 및 협력업체들이 마곡지구에 입주한다. 트리플 역세권 지역으로 5호선 마곡역이 인접해 있고 공항철도와 9호선 마곡나루역을 이용할 수 있다. 신세계 복합쇼핑몰, 이마트가 마곡역과 지하로 바로 연결돼 편리하고 단지 인근에 이화의료원이 개원할 예정이다. 여의도공원 두 배 면적의 ‘보타닉 파크’도 조성 예정에 있다.

업계 관계자들은 2월초 정당 계약기간에 들어간 ‘마곡 13단지 힐스테이트 마스터’의 청약 당첨자 발표 이후 투자자들의 발길이 마곡역 오피스텔로 모아지고 있는 시기이고 현대건설의 ‘힐스테이트 에코 동익’은 마곡지구 마지막 1군 브랜드이니만큼 가치 상승은 더 클 것이라고 전한다.

모델하우스는 마지막 물량을 선착순 특별공급으로 전환하면서 방문고객의 편의와 혼선을 막기 위해 사전 방문예약을 우선하고 있다.

모델하우스 관계자는 상황실 직통 전화를 통해 정확한 동•호수를 사전에 확인하고 신청금 입금 후 방문하는 것이 물량 확보에 유리하다”며 “또한 방문 후 호실 변경이 가능하고 미계약 시 신청금은 환불조치 되므로 호실을 확보하고 방문하는 것을 추천한다”고 말했다. 문의 02-6434-0635

온라인뉴스팀/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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