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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일관계 진심어린 성찰·반성·화해 필요”
일본을 방문 중인 박원순 서울시장은 3일 와세다대 오노기념강당에서 학생 및 시민 등 300여 명을 상대로 ‘서울시의 새로운 소통시정과 도시외교’라는 주제로 특별 강연을 했다.

박시장은 강연에서 “지금 한국과 일본 양국의 국가적 관계에서 어려움을 겪고 있다”며 “한일관계는 진심어린 성찰과 반성, 화해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이어 “이제 한국과 일본은 현실을 직시하고 과거를 진심으로 성찰하면서 미래를 향한 공동의 비전과 방향을 설정해 앞으로 나아가야 한다”고 덧붙였다.

도쿄=최진성 기자/ipen@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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