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최남주 기자]캘리포니아 호두협회는 오는 11일 서울 광화문 인근 라퀴진에서 미국 캘리포니아 호두로 만드는 한식 쿠킹클래스, ‘호두, 한식을 만나다’를 개최한다고 4일 밝혔다. 이번 쿠킹클래스에서는 ‘정미경’ 요리 연구가와 함께 캘리포니아 호두를 활용한 색다른 한식 메뉴 및 조리법을 소개하고, 캘리포니아 호두의 특징 및 영양정보도 함께 소개할 예정이다.

이날 정미경 요리 연구가의 요리 시연과 함께, 참가자들도 캘리포니아 호두를 활용한 한식을 직접 만들어보고 시식하는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참가자들에게는 캘리포니아 호두 제품으로 구성된 ‘데일리 캘리포니아 월넛 키트’ 등의 선물도 함께 제공된다.

<사진출처=123RF> 

참가신청은 2월 2일부터 8일까지 캘리포니아 호두협회 공식 페이스북(https://www.facebook.com/lovecaliforniawalnuts) 의 “‘호두, 한식을 만나다’ 어플리케이션“ 탭을 방문해 신청서를 작성하면 된다. 당첨자는 오는 9일 캘리포니아 호두협회 페이스북을 통해 발표될 예정이다. 캘리포니아 호두협회는 공식 페이스북에서는 관련 포스트를 공유하면 커피 기프티콘을 증정하는 이벤트도 함께 진행한다.

대표적인 건강 식품인 호두에는 오메가-3 지방산의 일종인 알파리놀렌산 등 다양한 비타민 및 무기질이 들어 있는 것으로 잘 알려져 있다. 아울러 호두에 함유된 항산화성분, 단백질, 섬유소는 호두의 바삭한 식감을 더해 요리의 풍미를 깊게 만들며, 다양한 요리에 활용하기 좋다.

캘리포니아 호두협회는 국내 소비자들에게 캘리포니아 호두의 고유한 맛과 식감, 영양 정보, 레시피 등을 소개하기 위해 힘쓰고 있으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다양한 프로그램을 선보일 예정이다.

calltaxi@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