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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국제유가 7% 폭등…다우지수도 1.76%↑
[헤럴드경제] 국제유가가 급등하고 있다.

3일(현지시각) 뉴욕상업거래소(NYMEX)에서 3월 인도분 서부텍사스산 원유(WTI)는 전날보다 3.48달러(7.0%) 상승한 배럴당 53.05달러에 마감했다.

WTI는 4거래일 연속 오르면서 올해 들어 최고 가격을 기록했다. 이날 시세는 올들어 최저였던 지난달 28일(44.45달러)과 비교하면 19.3%나 높은 것이다.

한편, 뉴욕증시도 큰 폭의 상승세로 마감했다.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이날 다우존스 산업평균지수는 전날보다 305.36포인트(1.76%) 상승한 17,666.40으로 거래를 끝냈다.
[사진 제공=테마있는 명소]

스탠더드 앤드 푸어스(S&P) 500지수는 29.18포인트(1.44%) 오른 2,050.03을, 나스닥 종합지수는 51.05포인트(1.09%) 뛴 4,727.74를 각각 나타냈다.

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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