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일 오전 04시 45분(한국시각) 맨유의 홈 구장인 런던 ‘올드 트래포드’에서 FA컵 4라운드 경기는 현재 후반전 진행 중이다.
맨유는 전반 24분 후안 마타가 골대 정면에서 슛, 골망을 가르면서 첫 포문을 열었다.
이어 31분 로호가 헤딩으로 추가골을 기록했다.
사진=SBS스포츠 화면 |
아르헨티나 출신 1990년의 마르코스 로호는 맨유 데뷔 첫 골을 신고했다.
로호는 지난해 8월 맨유 수비수로 입단한 선수로 2009년 에스투디안테스 LP에서 데뷔했다. 2014 제20회 브라질 월드컵 아르헨티나 국가대표로 발탁되기도 했다.
2012.07~2014.08년에는 포르투갈 스포르팅 리스본에서 활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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