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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평택라마다호텔 마감임박 모델하우스 북적북적

-외국계기업 밀집한 평택항 주변 비즈니스호텔 인기

지난해 말부터 시작된 유가 하락과 세계적인 경제 한파로 국내 부동산 시장에 찬바람이 불고 있다. 주택을 투자 목적으로 구매한 후 시세차익으로 수익을 올리던 과거와 달리 높아진 물가 상승률에 주택을 보유하고 있는 것 자체가 부담스러운 상황에 놓이게 됐다.

일각에서는 국회에서 통과된 부동산 3법으로 인해 수도권과 경기권 일대 아파트 분양 시장의 호조세를 띌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으나, 경제 한파를 정면으로 맞고 있는 국민들의 소비심리위축과 경제적 불안감이 과연 부동산 시장에 얼마나 활기를 불어넣어 줄 수 있을지는 예측하기 어렵다.

다소 부담스러운 주택 구매 보다는 저금리로 높은 수익률을 기대할 수 있는 수익형 부동산에 많은 투자자들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레지던스 호텔, 분양형 호텔, 오피스텔 등의 다양한 수익형 부동산 목록 가운데, 투자자들에게 10% 이상의 높은 수익률을 제공하는 레지던스 호텔과 분양형 호텔이 높은 투자가치를 인정받고 있다.

하지만 많은 레지던스 호텔들이 허가 과정에서 호텔이 아닌 오피스텔로 등록한 후 영업을 하는 경우가 빈번히 발생하고 있다. 이러한 경우 지속적인 수익률을 보장받을 수 없을 뿐만 아니라 손해를 볼 수도 있기 때문에 반드시 레지던스 호텔에 투자를 할 때에는 '생활형 숙박시설'로 등록이 되었는지 확인해야 한다.

부동산 시장에서 주목을 받고 있는 분양형 호텔에 투자를 할 경우에는 호텔을 이용하는 소비자를 제대로 파악해야 안정적이고 높은 수익률을 기대할 수 있다. 이를 고려하지 않고, 관광 수요만을 대상으로 생각한다면, 객실 평균 이용률이 떨어지는 비수기가 길어질 수 있어 자칫 수익률이 기대치에 미치지 못하는 경우가 발생할 수 있다.

분양형호텔 중에서도 비즈니스 호텔은 성수기와 비성수기의 차이가 크지 않기 때문에 수익률의 변동이 적다는 장점을 갖고 있다.

다양한 비즈니스호텔 중 평택라마다호텔은 분양형 호텔과 비즈니스 호텔의 장점을 모두 갖춘 곳으로 주목 받고 있다. 평택라마다호텔은 평택항 포승산업단지에 위치하고 있으며, 지하 4층과 지상 18층의 총 302개 객실로 구성되어 있다. 부대시설로는 레스토랑, 커피숍, 연회장 등이 있으며, 18층 옥상 하늘정원에서는 야외 파티를 할 수 있는 시설도 들어온다.

평택라마다호텔 주변으로 대기업들의 대규모 투자로 수출입을 책임지고 있는 평택항으로 사람들이 계속해서 모여들면서 그 수요층을 기반으로 들어서게 된 평택라마다호텔은 객실점유율이 높고 수익성 또한 좋아질 예정이다.

해외 관광객 1,000만명 시대를 맞아 분양형 호텔이 유망하다는 인식이 퍼지면서 전국에 많은 호텔들이 분양 중이다. 이들 호텔들도 입지에 따라 수익률이 많은 차이를 보이고 있어 꼼꼼히 비교해서 따져보고 투자하는 것이 중요하다.

특히 대기업이 밀집해 있는 비즈니스호텔의 경우에는 관광객뿐만 아니라 해외 바이어와 대기업의 수요까지 더해 1년 내내 탄탄한 수익을 내는 곳이 적지 않다. 현재 가동률이 90%가 넘는 동탄라마다호텔, 수원라마다호텔과 비교했을 때, 최단 기간 내 분양률이 90%에 육박하는 평택라마다호텔이 달성함으로써 수익률 또한 매우 높을 것으로 예상된다.

평택은 삼성전자는 평택 고덕산업단지에 15조 6천억원을 투자하여 세계 최대 규모의 최첨단 반도체라인을 건설하여 2017년 하반기에 가동한다고 발표한 바 있다. 더불어 LG전자는 평택진위산업단지 조성을 위하여 5조원를 투자하여 2017년 가동예정이며 5천명의 고용효과가 있을 것이라고 발표했다.

평택라마다호텔은 준공 후 실투자금 6천만원에 월 70만원을 확정해 주며 준공 전에도 계약금을 뺀 중도금을 납부시 그 금액에 대해 입주 전까지 8% 확정수익을 보장해 준다.

현재 호텔은 전국적으로 명동르와지르호텔, 제주데이즈호텔, 비스타케이, 마곡라마다호텔, 제주성산라마다호텔, 제주함덕라마다호텔, 제주강정라마다호텔, 정선라마다호텔, 속초라마다호텔, 제주리젠트마린호텔, 제주하워드존슨호텔, 제주노형라마다호텔 등을 분양하고 있다.

모델하우스는 방문 전 전화예약이 필요하다.

분양문의 02-6205-1329

온라인뉴스팀/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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