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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건강보험 중기 보장성 강화 계획>고액 중증질환에 대해 의료보장 강화한다…
[헤럴드경제=허연회 기자]보건복지부는 3일 건강보험 중기보장성 강화계획을 수립, 제3차 건강보험정책심의위원회에 보고하고 주요 내용을 발표했다.

이중 고액 중증질환에 대해서는 두터운 의료보장을 강화해 나가기로 했다.

4대 중증질환의 필요한 의료서비스는 정부가 기존에 발표한 계획에 따라 모두 건강보험을 적용해 나가기로 했다.

이런 정부의 기존 계획은 국정과제로 지난 2013년부터 2016년까지 단계적으로 추진된다.

다빈도 질환인 근골격계 질환에 대해서는 국민 요구도가 큰 MRI 검사나 한방 물리요법(추나요법 등)에 대해 건강보험 적용을 2018년까지 확대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장기이식환자의 장기구득을 위한 간접비용, 공여적합성 검사비 등도 2016년까지 건강보험 적용을 진행하고 중증화상에 필수적인 치료재료를 충분한 수준까지 2018년까지 건강보험을 적용키로 했다.

okidoki@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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