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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공항에서 속옷 널어놓은 중국인 유커 추태, 태국 언론들 대대적 보도
[헤럴드경제=한희라 기자]

한 중국 여성 관광객이 태국 공항 대합실에서 속옷을 널어 말린 사진이 공개돼 논란이 일고 있다.

대만 둥썬신원(東森新聞)은 중국 여성 관광객이 진분홍색 속옷 상의와 검정색 속옷 하의를 공항 대합실 벤치에 걸쳐놓고 말리고 있는 사진을 태국 언론이 대대적으로 보도했다고 3일 전했다. 

사진출처=허쉰왕

이 소식은 다시 중국 SNS인 웨이보에서 확산되며 논란을 지피고 있다. 한 네티즌은 “이 여성이 중국인인지 어떻게 확신하느냐”며 중국인 매도하기라고 주장했다. 또 다른 네티즌은 “거짓 뉴스인 것 같다. 만약 사실이라면 이 여성은 제 정신이 아닐 것”이라며 믿을 수 없다는 반응을 보였다.

hanira@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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