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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바람의 검심:교토 대화재편'-'전설의 최후편' 10종 보도 스틸 공개
영화 '바람의 검심'이 원작의 비주얼을 뛰어넘는 보도스틸 10종을 공개했다.

영화 '바람의 검심:교토 대화재편/전설의 최후편'이 2월, 3월 연속 개봉을 확정 지은 가운데 보도스틸 10종을 3일 최초 공개했다.



'바람의 검심:교토 대화재편/전설의 최후편'은 불살을 맹세했던 전설의 검객 히무라 켄신이 모든 것을 무너뜨리기 위한 거대한 음모를 계획하는 절대악 시시오 마코토에 맞서 다시 검을 쥐게 되면서 벌어지는 최후의 결전을 그렸다.

이번에 공개된 보도스틸은 원작보다 더 광대해진 극강의 스케일과 다이나믹한 액션을 엿볼 수 있어 시선을 사로잡는다. 여기에 원작 속 개성 넘치는 캐릭터들이 대거 등장해 만화와 완벽히 매치되는 극강의 싱크로율을 보여 본편에 대한 기대감을 더한다.

붉은 머리와 십자 흉터를 가진 전설의 검객 히무라 켄신과 온몸을 딱딱한 붕대로 뒤덮은 시시오 마코토로 변신한 일본 대표 배우 후지와라 타츠야의 강렬한 모습은 그 자체만으로도 존재감을 과시한다.

또한 켄신의 뒤를 집요하게 쫓는 어정번중의 대장 시노모리 아오시와 정부군을 이끄는 사이토 하지메, 십본도의 주요멤버 세타 소지로, 켄신의 어릴 적 스승인 히코 세이쥬로까지, 원작에서만 만나 볼 수 있었던 캐릭터들을 확인할 수 있어 눈길을 끈다.

마지막으로 켄신과 시시오가 서로를 향해 칼을 겨누는 모습은 영화 속에서 펼쳐질 액션신에 대한 기대를 높인다.

한편 '바람의 검심:교토 대화재편'과 '바람의 검심:전설의 최후편'은 각각 2월 6일, 3월 5일 개봉한다.

유지윤 이슈팀기자 /jiyoon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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