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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냥은 끝났다’…독특한 약혼 사진 찍은 예비 부부
[헤럴드경제=이수민 기자] 미국에서 평범함을 거부한 예비 부부의 독특한 약혼 사진이 화제가 되고 있다. 오레곤 출신의 사진 속 커플은 친구들에게 조금 색다른 방식으로 자신들의 결혼을 알릴 방법을 고민하다가 사진사 조슈아 레이니에게 이 같은 사진을 부탁했다. 여성의 발치에 놓인 팻말에는 ‘사냥은 끝났다’는 문구가 적혀 있다.

조슈아 레이니는 “사진을 찍는 것이 쉽지 많은 않았다”면서 “사진 속 남성이 오래 거꾸로 매달려 있을 수 있기는 어려웠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사진은 로키산 엘크 재단 페이스북 페이지에 게재됐고 곧 3만 명이 넘는 사람들이 이 사진을 공유했다.

[자료=www.joshuaraineyphotography.com]

smstory@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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